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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올드카 자동차22

w203, CL203 후드(보닛) 리프트 서포트 스트럿 쇽스 터짐 1. w203, CL203 후드(보닛) 가스 스프링 스트럿 터짐, 리모컨 안 되는 문제 후드를 받치는 지지대를 부르는 이름이 이렇게 많은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다. 미국 영어로는 후드 리프트 서포트 스트럿 쇽스라고 한단다. 본넷 쇼바 스트럿 바 본넷 가스 쇼바 보닛 리프트 후드 리프트 서포트 본넷 쇼바 후드 쇼크 리프트 기타 등등 하기야 후드도 부르는 이름이 많다. 그런데 영어로는 두 개뿐이라고 한다. 보닛과 후드. 그러나 우리는 일상적으로 아래처럼 부른다. 본넷 본네트 후드 보닛 이게 터지고서야 알았다. 터지면 아래와 같은 모습이 된다. 엔진 룸을 열 일이 생겼을 때 이 지지대가 고장 나면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머리로 받치고 작업할 수도 없다. 엔진오일 보충, 필터 교환, 워셔액 보충, 냉각수 보충.. 2024. 3. 28.
오래된 차량 엔진오일 선택, 머플러 이음새, 스바루 주유구 캡 분실, 포드 F-250 위압감 엔진오일 엔진오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한다. 특히 상시 사륜구동의 경우 제때 엔진오일을 교체만 해줘도 아무 걱정 없이 몇십만 킬로는 탈 수 있다고 한다. 토코 SR-1 0w20 특성, 장단점 2012년식을 운용하는 입장에서 되도록 좋은 엔진오일을 쓰고 싶다. 연식이 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용하는 게 토코 SR-1 0w20이었다. 이어서 SR-5 0w20으로 업그레이드했는데, 이게 두 가지 단점이 있다. 단점이라기보다는 아쉬운 점이다. 우선 초반 가속과 중고속에서 발군의 실력을 나타내는 아주 고성능 오일인 건 분명하다. 하지만 대략 5,000km 정도에서 바꿔줘야 제대로 실력발휘를 한다. 그러기엔 가격이 쎄다. 나름 이름난 오일 전문점에서 1리터 한 병에 28,000원 한다. 올드.. 2023. 12. 28.
스티어링 휠(핸들) 갑자기 무거워짐, 계기판 불 나감, 시동 꺼짐 자동차 핸들, 스티어링 휠이 갑자기 무거워졌다. 손가락으로 돌려도 잘만 돌아가던 핸들이 너무도 빡빡해졌다. 그것도 갑자기! 주행 상황: 시멘트 포장 제방길, 둑길 도로포장 상태: 약간의 요철 주행 속도: 시속 50~60km 관련 증상 1. 큰 돌이 튀어서 자동차 엔진 하부를 타격한 듯한 소리 2. 급작스레 차체가 덜커덩 3. 스티어링 휠, 핸들이 뻑뻑해짐 4. 핸들, 스티어링 륄 무거워짐 5. 계기판 불 나감 6. 시동 꺼짐 스티어링 휠 급작스럽게 뻑뻑해짐 원인 추측 1 파워 스티어링 오일 부족 파워 스티어링 펌프 누유 파워 스티어링 펌프 고장 위 그림 빨간 원은 파워 스티어링 펌프다. 겉보기엔 이상 없어 보인다. 하지만 커버를 벗겨보면 누유가 보인다. 젖어있다. 더 아래쪽을 보면 지속적인 누유가 의심된.. 2023. 12. 11.
뒷유리 안테나 수신기 망가짐: 뒷유리 선팅, 도어 센서 교체, IR 센서 교체, w203 쿠페 쿠페 트렁크 도어 유리 안테나 내 차의 경우 아래 사진 동그라미 R이 리모컨 신호 수신 안테나라고 한다. 나머지는 라디오 신호를 잡는 안테라라고 한다. w203의 경우, 이 리모콘 수신 안테나(R)에서 신호를 잡으면, 결국 아래 두 번째 사진 속 A 부위에 있는 증폭기에서 신호를 처리한다고 한다. 그런데 그 증폭기가 있는 양쪽 A에 물이 들어가 고장 난 경우다. 아래 사진 A내 가가 증폭기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정품의 경우엔 65만 원 정도 한다는 거다.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다. 유리도 떼어 낸 후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럼 공임이 많이 추가 될 거다. 다 하면 100만 원 넘게 나올지도 모른다고 했다. 테일 게이트 유리창에 선팅 덧빵하고 100만 원 쓰게 생겼었다. 선팅사 사..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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