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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간경변, 간암18

간암과 삶의 질 치명적인 간경변증(간경화) 간 건강이 중요한 이유 삶의 질 간 건강의 중요성은 그것이 삶의 질과 직결되기 때문이리라. 독극물 정화 장소일 뿐더러 조혈과 상처 봉합의 일등공신인 혈소판 구성의 응고 단백질 합성의 주연이라고 한다. 간 관련 중요한 수치 아래 그래프와 같은 혈액검사 수치가 나오면 삶의 질이 최악이 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영양 상태가 너무 안 좋다. -뼈의 상태가 안 좋다(골다공증이 심하다). -요양병원 외엔 달리 머무를 곳이 없다. -보행이 (거의)불가능하다. -와상환자가 되는 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 -더 이상 정상적인(삼시 세 끼 된밥과 국, 반찬 등 일반적인 식단 등등) 식사를 기대할 수 없다. -소화기 기능이 너무 나빠진다. -묽은 영양죽 정도 밖에 못 먹는다. -약을 쓸 수가 없다(몸 속으로 들어가는 모든 .. 2023. 10. 15.
간경변 간암 임종 전 혈액검사 결과 수치: 주요 항목 간경변에 의한 간암 임종 전 1년간 주요 혈액검사 수치가 나빴다. 특히 적혈구와 헤모글로빈 수치가 나빴다. 정상치 하한선 밑으로 내려갔다. 적혈구 수치와 헤모글로빈 수치가 연동되는 건 당연한 이치겠다. 그런데 저 헤모글로빈 수치는 아주 치명적인 신호라고도 한다. 췌담도내과 교수님에 의하면 정상범위는, 여성의 경우, 12~18이라고 하셨다. 7~8 정도로 떨어지면 보통 2가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응급실 직행 긴급한 수혈 물론 응급실로 가는 이유는 해당 요양병원에서 수혈이 불가능할 경우라고 하니 결국은 수혈을 해야 하기 때문이리라. 그럼 수혈을 안 하면 무슨 일이 발생하길래 그렇게 서둘러야 할까? 사망! 그런데 임종을 얼마 남기지 않으신 상태의 혈액검사를 보면 오히려 좋아졌다. 5월에 7 정도였는데.. 2023. 4. 5.
간 건강과 혈액검사 항목 간 건강 관련 혈액검사 항목은 ALT, AST, ALP, GT, 빌리루빈(Bilirubin), 알부민(Albumin), 알파태아단백질(Alpha Feto-Protein, AFP) 등이라고 한다. 간 건강이 걱정되는 사람들은 이런 항목들의 혈액검사 수치에 주의해야겠다. 하기야 그 수치들이 나쁜데도 우습게 안 사람도 계셨다. 우리 어머니셨다. 간 관리 못하면 간경변이나 간암에 걸린다고 한다. 간을 우리 몸의 화학공장이라고 한다. 나는 그 말의 의학적 의미를 모른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 간 때문에 하늘나라 가셨다. 싱겁게 드시고, 독성 많은 음식이나 먹을거리를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렸다. 또 약을 보약처럼 생각하지 마시라고 부탁드렸다. 간 건강이 걱정돼서 드리는 말씀이라고 했다. 하지만 피곤한 것 빼면 멀쩡하시다.. 2023. 4. 4.
헤모글로빈 수치와 수혈-간경화에 의한 간암의 경우 간경변 간암 환자 헤모글로빈 정상범위 여성의 경우, 헤모글로빈 수치 정상범위는 12~18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이 수치가 보통 7.1이나 7.2 정도로 떨어지면? 대부분은 응급실로 직행해야 하는 상태라고 한다. 그럼 그곳에서 뭘 할까? 췌담도내과 교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곧바로 수혈이 이뤄져야 한다고 한다. 수혈을 안 하면 곧장 돌아가실 수도 있다고 하셨다. 처음 그 수치로 내려갔을 때 요양병원에서는 내게 전화했었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7점대 초가 나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혈이 필요한데 보호자 의견은 어떠냐는 질문이었다. 질문의 형식이었지만 동의를 꼭 해달라는 말이었다. 왜? 내가 꼭 수혈받으셔야 되냐고 물으니, "그럼 돌아가시게 내버려 두실 생각이신지요?" 즉시 수혈이 필요한 헤모글로빈 수치 난 급한..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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