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삶/해외여행22

리튬 이온 배터리 항공기 기내 반입 규정: CR2032 리튬 이온 배터리, 에어태그(AirTag) AirTag은 여행할 때 편하다. 특히 항공기 여행할 때 편하다. 요즘 미국에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일이라고 한다. 이 에어태그는 공항에 내려 내 위탁수화물이 어딨는지 그 위치를 아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물론 비행기에 갖고 탈 수 있는 수화물에도 부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안에는 건전지가 들어가야 한다. 애플 홈페이지에 의하면 규격이 정해져 있다. 바로 CR2032 리튬 3V 동전형 배터리다. 그런데 이 건전지 때문에 전화를 4군데나 해야 했다. 1. 항공사 고객센터 2. 인천국제공항공사 3. 인천공항 보안검색팀 4. 듀라셀 고객센터 5. 항공사 고객센터 항공사 고객센터 에어태그 부착이 가능한지 물었다.처음엔 에어태그를 모른다고.. 2023. 4. 25.
뮌헨은 하나의 큰 공원: 마을과 마을들이 연합한 도시 뮌헨은 하나의 큰 공원 또는 마을과 마을들이 연합한 도시 같았다. 뮌헨의 인구는 대략 180만 명이라고 한다. 서울이 대략 1000만이라고 한다. 1000만이 생활하는 도시에서 30년 넘게 산 사람 입장에서 180명이 사는 도시를 접하면 전혀 크다는 생각이 안 든다. 그렇게 셍각하면 뮌헨은 작다. 큰 도시가 아니라서 젊은이들이 놀러 갈 곳을 찾기에 썩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바나 나이트클럽, 클럽 등은 서울과 비교하면 어림도 없을 것 같았다. 또한 대규모 쇼핑센터도 없는 것 같아서 놀기에 썩 좋은 곳은 아닌 듯했다. 그런 면에서는 학생들에게는 어쩔 수 없이 공부만 할 수밖에 없는 도시일 거란 생각도 들었다. 왜? 밤새워 놀 곳이 마땅찮을 테니까. 그러나 만약 여행을 좋아한다면 딱일 것 같았다. 뮌.. 2023. 4. 21.
뮌헨과 서울 겉보기에 같은 점들 다른 점들 독일 뮌헨을 그냥 지도로 보면 그냥 그런 도시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위성사진으로 보면 전혀 다른 모습이 보인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 어느 시대로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지붕들이나 건물의 형태들이 아주 예스러웠다. 전체적인 컬러가 편안한 색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또한 자연친화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나뭇가지가 가게 간판을 가린다며 기형적이고 폭력적으로 잘라낸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우리 사울의 모습은? 믈론 서울도 어떤 면에서는 그런 모습일런지는 모르겠다. 다른 면은... 아마 그렇지 않을 것이다. 사울이 매력적인 곳인 건 틀림없다. 옛날과 현대가 잘 버무려져 있다. 고색창연함과 초현대가 한 데 어우러져서 장소마다 타임머신을 수시로 타고 다니는 듯한 기분이 든다. 경복궁이 있고, 덕수긍도 있다.. 2023. 4. 20.
뮌헨공항 모텔 원 독일박물관 게르트너플라츠 라이헨바흐 뮌헨공항에서 기타를 탔다. 뮌헨공항에서 시내까지는 식은 죽 먹기다. 영종도 인천공항에서 서울 중심가까지 오는 것에 비교하자면 그렇다. 거리가 새발의 피는 아니지만 가깝다. 전철로 대략 30분 거리고, 물리적 거리는 대략 40km 내외다, 어떤 길을 택하느냐에 따라 1km 정도 차이 난다지만. 참고로 인천공항~광화문 전철로는 1시간 10분 정도라고 한다. 전철로는 48km, 물리적 거리는 대략 60km라고 하니 뮌헨공항에서 뮌헨 중심부까지의 거리를 짐작할 수 있을 듯하다. 그리고는 Ostbahnhof역에서 내렸다. Orleansplatz 관장이 있다. 여기 역은 아래 모습이었다. 여기서 내려서 숙소로 향했다. 그리고는 계속 걸었다. 숙소에서 여장을 푼 후 샤워를 했다. 독일박물관을 들렀다. 게르트너플라츠 .. 2023. 4.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