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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를 살 것인가 맥북 프로를 살 것인가: M1 맥북 프로 14인치 vs M 맥북 에어 15인치 M1 맥북 프로 14인치 vs M3 맥북 에어 15인치 맥북 에어를 살 것인가 맥북 프로를 살 것인가? 맥북 새 제품이 나오면 관심이 간다. 그런데 관심을 넘어 기변 욕구가 막 생길 때가 있다. 지금 쓰고 있는 맥북이 몇 년 된 경우에 그렇다. M1 맥북 프로 14인치는 2021년에 나왔다. 그리고 욕심나는 M3 맥북 에어 15인치는 얼마 전에 발표됐다. M3 맥북 에어 15인치 출시일 M3 맥북 에어 15인치 출시일은? 애플 공홈을 보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맥북 에어 15인치에 M3칩을 넣으면 위를 보면 칩이 M3다! M3 칩이 엄청 좋다는 말이 들린다. 그런데 그 좋다는 칩이 맥북 프로가 아니라 맥북 에어에 들어가면 어떨까? 그럼에도 역시 M1 맥북 프로보다 더 우월할까? 바꿀 필요가 있을까? 13.. 2024. 3. 16.
M3 맥북 에어 15 인치 vs M1 Pro/Max 맥북 프로 14 인치 비교 맥북 에어 15인치 머잖아 새 제품이 출시된다. 광고를 보면 진심 욕심난다. 반면에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제품은 2021년에 나온 거다. 칩은 M이다. 구매는 2022년에 했다. 대략 3년이 되어 간다. M칩은 그전에 나온 모든 맥북에 쓰였던 인텔칩과는 달리 애플이 자체 개발한 칩이다. 실리콘 칩이라고도 불린다. 그런데 그 속도가 너무도 빨라 M이 나온 지 얼마 안 돼 M2, 이제는 M3칩이 나오고 있다. 한국 시장에 곧 출시될 이번 맥북 에어는 그중 M3칩이다. 지금 쓰는 맥북 프로 M1칩의 성능엔 불만이 없다, 오히려 내겐 오버 스펙이다. 문제는 화면이다. 이 말은 14인치가 작다는 게 아니다. 맥북 에어의 15인치에 끌린다는 거다. 그래서 그 두 모델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를 가져봤다. 우선 아래처럼.. 2024. 3. 11.
아이패드 프로 12.9 신제품이 벅찬 이유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를 오래 쓰다 보면 장단점이 확연하다. 물론 장점이 많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에겐 최신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 모델이 오버스펙이란 걸 일주일도 채 안 돼 알 수 있다. 물론 장점도 몇몇 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후회된다. 결국 대부분은 손해를 많이 보면서도 중고로 팔게 된다. 그럼에도 딱 하나, 큰 화면이 너무 좋아서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해도 큰 화면 하나를 위해서 100만 원 넘게 지불하는 게 현명한 구매가 될까? 나온 지 오래됐지만 중고는 대안이 못 될까? 아래 표를 보면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 3세대~5세대까지 차이점이 많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3,4세대와 5세대는 나름 차이가 많이 나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칩과 뉴럴엔진, 그리고 .. 2024. 3. 2.
아이패드 미니 6, 아이패드 9세대와 10세대: 비싸게 사서 손해보고 중고로 파는 이유 아이패드는 유독 중고 거래가 많다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구입한 후 후회하고 당근에 내놓는 경우를 많이 본다. 나도 그런 경우다. 몇 개를 사고 몇 개를 팔았는지 모른다. 새 제품은 말할 것도 없고, 중고도 마찬가지다. 왜 비싼 돈 주고 사서 손해 보고 파는 걸까? 왜 중고를 사서 얼마 안 쓰고 손해 보고 또 파는 걸까? 아이패드 기대와 현실 차이 아이패드는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크다. 애플이 광고하는 것과 내가 사용하는 용도가 다르다. 카페 옆 테이블에 앉아서 커피 한 잔 놓고 아이패드를 쓰는 모습과 내가 돈 주고 사서 쓰는 만족감이 다르다. 결국 그래서 얼마 안 쓰고 팔아버린다. 뭐가 문제일까? 아이패드 미니 6: 빛 좋은 개살구, 계륵 아이패드 미니 6은 구입 전 빛 좋은 개살구다. 구입 후 ..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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