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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항암과 방사선, CT, PET, PET-CT, MRI, 뼈스캔, 조영제31

암 진단과 양날의 검 방사선 검사_자연방사선 그래도 시한부 48개월보다는 CT 방사능으로 인한 암 발병이 더 낫다는 생각에 또 며칠 후면 뼈 스캔까지 해서 30밀리시버트짜리 패키지 방사선을 기꺼이 쐬러 갈 수밖에! 암 치료를 위해 새로운 암 세포들을 만들어 낼 수밖에 없는 기막힌 역설! “방사성 원소의 하나인 세슘 은 혈액과 근육으로 이동해 DNA 구조를 변형시키고” “요오드 와 스트론튬 은 갑상선 및 뼈를 공격하고” “플루토늄은 폐에 문제를 일으킨다." 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방사성 물질의 공격에 취약” 하다고도 말한다. ​ “그럼 CT 검사 하나면 됐지, 왜 이리 비슷한 걸 많이 해요?” “비슷해요?” “예. CT 검사, PET 검사, PET-CT 검사! 그게 그거 아닌가요?” “다릅니다.” “교수님, 뭐가 달라요?” “아.. 2021. 9. 20.
양날의 검 방사선 검사_방사선이 뭐고 검사는 왜 하나 대략 94종 이상의 암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가 흔히 듣는, 홈쇼핑이나 낚시성 기사들에서, 10여 가지 암들만 암인 게 아니다. 10대 암이라고 불리는 그런 암들은 주로 발생 빈도와 비중이 많은 경우의 암종일 뿐, 암의 전부는 아닌 것이다.. 진료를 받다가 일단 암으로 의심이 되면 의사는 다음과 같은 검사들 중의 하나를 먼저 고른다. 엑스레이, CT, 초음파, MRI, PET-CT, 정밀 혈액검사... 그러고 나서 추가 검사를 요구하는데, 영상검사가 빠지는 일은 거의 없다. 따라서 암 진단과 동시에 영상검사와의 동행이 시작된다. 그 말은 방사선과 끊임없이 함께 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암과의 동행=방사선과의 동행=발암물질과의 동행=새로운 암의 씨를 뿌리기"라는 등식이 성립된다. 뭐, 어쩌.. 2021. 9. 19.
암 공부, 방사선검사와 치료와 새로운 암의 굴레 최초 포스팅: ・ 2018. 5. 16 전문가들에 의하면, 지금 어떤 사람이 암에 걸리게 하는 물질이나 환경에 노출된다 해도 당장 암 1기. 2기. 3기. 4기. 말기 뭐 그렇게는 안 된다고 한다. ​ 그래서 사람들이 암이 얼마나 약아빠지고 은밀한지 모르는 것도 놀랄 일은 아닐 듯하다. ​ 지금 방사선에 노출되었다고 눈에 당장 암세포가 보이진 않으리라. 가슴 CT 한 번 찍을 때마다 8밀리시버트 내외, 복부/골반에 10밀리시버트 내외가 노출된다고 한다. 나는 이걸 어느 때엔 한 달에 한 번, 어떤 때는 두 달에 한 번, 보통 땐 최소 3달에 한 번씩은 찍어오고 있다. 그럼 그것만 해도 1년이면 얼마야? 대략 120밀리시버트. ​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은 1년에 인공방사능을 1밀리시버트 초과하면 안 되게 법.. 2021.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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