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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해외여행22

2018 뮌헨 9- BMW본사, 막스 플랑크, 뮌헨 공대, München mag Dich 뮌헨, 엄청 부자 도시란 것쯤은 알고 출발했었다. 전 세계적으로도 이민 가고 싶은 도시들 중에서 매번 앞자리에 위치한다고도 하고. 교육기관들도 많아서 이름만 들어도 끄떡끄떡 일, 특히 암환자들이나 가족들에겐 너무도 소중한 연구기관인 막스 플랑크 분자/세포공학 연구학교와 다른 의미의 뮌헨 공대 등과 같이 16개 이상의 교육기관, 10개 이상의 막스 플랑크 관련 연구기관들이 포진해 있다고 할뿐더러, 우리나라 사람들이 죽고 못 사는 bmw, 그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는데, 우리나라 건설현장에 많이 보이는 만 트럭(MAN)의 본사도 있다고 하고, 그밖에 생명공학이나 소프트웨어 관련 회사들도 많다고 하니… 마이크로소프트나 맥도널드 같은 회사들의 독일 거점이 여기에 위치하는 이유를 짐작할 만도 할듯하다. 실업률도 독.. 2021. 6. 6.
2018 뮌헨 8-뮌헨공항에서 숙소까지 그해 여행 족적이다. 뮌헨 공항-뮌헨-쾰른-함부르크-코펜하겐... 뮌헨공항에서 로젠하이머역까지 기차로 갔다. 엄청 편했다. 차창 밖으로 녹색물결이 좋았다. 우리 인천공항 또는 김포공항에서 시내까지 들어오는 길과는 딴판이었다. 뭐가? 녹색이. 우리도 물론 멋있다. 뿌듯한 자부심! 영종도라는 섬과 바다, 좌우로 누구누구 표 어거지 운하...단 도로 양 옆으로 나무들 대신 아파트 슾들로 채워지고 있는 게 다르다. 어쨌든 인천공항은 여러모로 훌륭하고, 타의 추종 불허다. 뉴어크나 캘리포니아, 후쿠오카, 아델레이드, 멜버른, 코펜하겐...그런 데들 보다 압권이다. 뮌헨공항에서 전철로 뮌헨으로 들어오는 루트다. 로젠하이머역 보인다. 로젠하이머역에서 내려 밖으로 나오면 고풍스러운 풍경이 나왔다. 순간적으로 깜놀! 로.. 2021. 5. 28.
2018 독일 뮌헨7-뮌헨의 대략적인 분위기 뮌헨, 도시에 나무들이, 숲이 참으로 많았다. 그러나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산이 안 보였다. 저 머얼리 아스라이 먼 곳을 제외하고... 뮌헨, 높은 빌딩들이 거의 없었다. 뮌헨, 6층에서만 바라봐도 가리는 것 없이 거의 다 보였다. 뮌헨, 옛 추억을 간직하기에 좋을 듯 보였다. 옛 건물들이 오롯이 잘 보존되고 있었다. 난 서울... 인사동에서 종로 뒷골목으로 올 때 고갈비에 막걸리 팔 던 곳 많았었는데... 다 사라졌다. 피맛골도... 추억이 사라지는 건 슬픈 일이다. 이건 독일 뮌헨이 그래서 '우월하다!' 그런 건 절대 아니다. 그렇다는 것이다. 절대적 우위란 게 가능이나 한 건가>?>? 뮌헨, 높은 건 오래된 교회 첨탑뿐인 듯했다. 뮌헨, 참으로 오래된 나무들이, 숲이 많다. 건물을 짓고 나무를 심.. 2021. 5. 25.
해외여행 설렘에 카드 교체 발급을 며칠 전 교체 발급 신청한 카드를 어제 수령했다. 유럽여행 전에도 해외여행 특화카드로 교체 발급했었다. 빨빨거리는 여행 중 여기저기 잘라낸 몸뚱이가 피곤할까 봐, 좀 쉴만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 해서였다. 뭐, 공항 라운지라던가... 렌터카, 숙소, 괜찮은 고메이? 아니면 F&B를 위해서. 그때 그 카드들 혜택 좀 봤었다. 요즘 백신 여권이니, 백신 프리 패스니... 하는 말들이 나오고, 항공과 선박 관련 주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고... 또 아스트라지만 백신 예약도 된 상태라서... 여행 생각이 간절하다. 이번엔 25년이 넘도록 못 본 하와이 빅 3 서퍼인 플로리다 친구도 좀 만나고 싶고... 요란했던 뉴욕 회계사였다가 산골로 들어간 친구 겸 형님 집에 좀 묵으러 오리건에도 다시 가고 싶다. 여유가..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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