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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위내시경 대장내시경21

위내시경 금식, 위내시경 전날 음식, 위내시경 금식 시간, 위내시경 후 식사 직전 포스팅에 이어서 위내시경 검사 전 금식은 필수인지, 위내시경 전날엔 무슨 음식을 먹어야 하는지, 위내시경 검사 전 금식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위내시경 후 얼마나 있다가 식사를 해야/할 수 있는지 되돌아봐야겠다. 몇 시간 있으면 시작될 내시경 검사다. 검사 3일 전 식사: 검사 전날도 음식에 대해 조심해야겠지만, 검사 전 3일간의 식사도 중요하다고 한다. 우선 알코올 섭취는 , 술은 안 마시는 게 좋다고 한다. 할 수 있다면 담배도 안 피우면 더 좋다고 한다. 그게 의학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난 모른다. 그냥 날 오랫동안 봐주시고 계신 위암센터 교수님의 말씀이시다. 이번엔 물어봐야겠다. 안 그렇더라도 중요한 검사를 앞두고 몸을 깨끗이 하고, 정신을 온전히 하는 것은 기본적인 자세일 것이다. 정.. 2023. 2. 28.
위내시경, 위내시경 검사 목적, 위내시경 금식 시간, 위내시경 소요시간 또다시 위내시경 검사 날짜가 다가오고 있다. 매년마다 하는 게 7번째다. 너무 자주 아닌가 하지만, 이건 필수다. 이유를 거창하고 전문적으로 댈 필요도 없다. 인생삼락이 뭔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것 아닌가? 그럼 그중의 첫째는 뭘까? 당연히 먹는 거다. 오죽하면 금강산도 식후경... 하면서 먹고 노는 게 최고라는 말을 할까? 잠은 아무 때나 잘 수 있다. 서서도 자고, 누워서도 자고, 책상에 엎드려서도, 앉은 채로도, 침대 위에서도 자고... 어떤 이들은 걸으면서도 자고... 잠은 폼 잡을 필요도 없다. 졸리면 자면 된다. 누가 시켜서도 아니다. 졸리면 몸이 반응한다. 반응에 따르면 된다. 하지만 잘 먹는 거, 이건 진짜 필수다. 누군가는 먹기 위해서 사느냐, 살기 의해서 먹느냐! 를 고민하.. 2023. 2. 27.
모든 용종은 대장암일까, 염증성 용종 추적검사 예약 모든 용종은 대장암일까, 직장 염증성 용종, 대장 염증성 용종 등은 꼭 제거해야만 할까? 올해 초 대장내시경 관련 교수님 진료를 다시 받았다. 진료는 간단하게 끝났다. 우선 빨리 진료를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지난해말 수술 등을 말씀드린 후 몸에 여러 가지 변화가 있으니 대장내시경검사를 빨리 받고 싶은데 의견은 어떠시냐고 여쭸다. 그 교수님께서는 내 말에 동의하셨다. "염증성 용종이라서 가만 놔뒀었지요." "네. 교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었습니다." "네. 조직검사를 두 번이나 해봤었지요?" "네. 교수님." "하지만 암을 의심할만한 건 없었습니다." "네!" 하지만 우여곡절은 있었다. 2019년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 발견 및 조직검사 결과 특이점 없음 2020년에 떼어내자고 하심.. 2023. 2. 13.
직장 염증성용종, 대장 염증성용종, 용종제거 안 하면 대장에 생긴, 특히 직장에 생긴 염증성용종은 반드시 제거해야 할까? 직장 염증성용종, 대장 염증성 용종, 용종제거 안 하면 무슨 일이 생길까? : 대장내시경을 내리 3년을 했었다. 두 해에 걸쳐서 대장 모든 부분을 검사했다. 그러다가 마지막 해에 직장내시경검사만 받았다. 직장을 제외하고는 특이증상이 없다고 하셨다. 교수님께서는 대장내시경 첫해부터 그 말씀을 하셨었다. 그때마다 내가 여쭸다. “그럼... 직장에는 문제가 있다는 말씀이신지요?” 교수님의 답변은 이랬다. ”네. 용종이 있습니다. “ 난 모든 용종은 떼어내는 게 좋은 거라고 들었다. 방송에서, 전문가들이 쓴 블로그에서, 신문기사에서.... 그래서 다시 여쭸다. ”그럼... 그 용종은 어떻게 하실 건지요? “ 그러자, ”용종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202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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