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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IT 제품리뷰

새로 나올 아이패드 프로 루머: M4칩, oled 화면, 3세대 펜슬, 매직키보드

by 힐링미소 웃자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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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올 아이패드 프로 루머: M4칩

애플이 M3칩을 건너뛰고 M4칩릉 단 아이패드 프로 신형을 발표할 거라는 루머다. 마크 거먼이라는 적중률 높은 기자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이 사람은 블룸버그라는 미국 경제 미디어 소속이며 애플 신제품 관련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M4칩이라는 말은, 애플이 이 칩을 생성형 AI 기능을 최우선에 둘 예정이라는 루머 등을 생각해 보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아이패드 프로가 될 거라는 말이다. 

 

맥북에 관련된 루머가 있는데, 올해 말에 신형이 나올 거라는 거다. 그런데 그 제품에 쓸 칩이 바로 이 M4라는 루머가 있는데, 이러면 최신 칩이 맥북보다 아이패드 프로에 먼저 쓰일 거라는 사실인데, 애플이 이 AI기술에 사활을 걸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M4칩이라는 게 M3칩에 뉴럴 엔진의 기능을 강화한 칩일 거라니 말이다. 

 

 

새로 나올 아이패드 프로 루머: oled 화면

M1 칩을 사용한 아이패드 프로를 여러 대 사용해 봤다. 그중 12.9인치도 16gb 메모리 버전을 포함 3대나 써봤다. 그 12.9인치의 최대 장점이, 내겐, 화면이었다. mini-LED화면, 그 매력에 빠져 3대나 샀던 것이다. 물론 다 팔았지만. 휴대하기에 너무 컸고, 매직미보드를 포함하면 무게도 들고 다니기엔 너무 무거워서였다. 

 

그런데 그 mini-LED를 넘는 oled 디스플레이라... 진짜 사고 싶다. 거기에다가 AI기능 보강이라면 구미가 안 당길 수 없다, 물론 가격은 넘사벽이 될 듯하다. 그건 망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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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올 아이패드 프로 루머: 3세대 펜슬

또 하나 기대 되는 게 3세대 펜이다. 1세대 펜에서 2세대 왔을 때 너무 좋았다. 매번 단자 본체에 꽂아서 충전해야 하는 것이 너무 불편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본체에 부착할 수도 없어서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그걸 찾느라 쓸데없는 에너지를 낭비해야 했었고.

 

그러다가 2세대가 나왔는데, 거치도 본체에 붙이면 되고, 충전도 그 상태에서 된다. 그러나 그런 편리함 외에는 특별한 기능이 없는데, 그런 것들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 이번 3세대가 기대되는 이유다.

 

 

새로 나올 아이패드 프로 루머: 매직키보드

이 매직키보드는 나에겐 계륵이었다. 있으면 편하지만 두 가지 치명적 단점이 있다.

  • 너무 비싸다.
  • 너무 무겁다.

그래서 결국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를 샀다. 그러나 그걸로 타이핑을 하려다 보면 키감이 참 안 좋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키보드를 사용하려다 보면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다. 탁탁탁... 하는 소리에 눈치가 너무 보인다. 지금은 12.9인치 대신에 11인치를 쓰고 있는데, 그 둘 사이 차이점은 없다. 그래서 공공장소에서의 사용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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