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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15인치 머잖아 새 제품이 출시된다. 광고를 보면 진심 욕심난다.
반면에 내가 지금 쓰고 있는 제품은 2021년에 나온 거다. 칩은 M이다. 구매는 2022년에 했다. 대략 3년이 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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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칩은 그전에 나온 모든 맥북에 쓰였던 인텔칩과는 달리 애플이 자체 개발한 칩이다. 실리콘 칩이라고도 불린다. 그런데 그 속도가 너무도 빨라 M이 나온 지 얼마 안 돼 M2, 이제는 M3칩이 나오고 있다. 한국 시장에 곧 출시될 이번 맥북 에어는 그중 M3칩이다.
지금 쓰는 맥북 프로 M1칩의 성능엔 불만이 없다, 오히려 내겐 오버 스펙이다. 문제는 화면이다. 이 말은 14인치가 작다는 게 아니다. 맥북 에어의 15인치에 끌린다는 거다.
그래서 그 두 모델에 대해서 생각할 기회를 가져봤다. 우선 아래처럼 표를 만들어 봤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 스펙들을 디테일 있게 비교해 보고, 기기를 교체할만한 이유가 있는지, 새 제품은 언제나 옳은 건지를 알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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