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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멀티 미디어의 시대라지만 텍스트가 주가 되는 독서는 정신없이 돌아가는 요즘 세상에서 그 장점이 더 돋보인다.
- 영상과 소리 없이 글에 집중할 수 있다.
- 독서를 통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 현재와 미래를 통찰할 수 있다.
-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자기 중심을 잡을 수 있다.
- 자기 계발이 된다.
* 책을 들고 다니며 독서하는 건 스마트 생활이 대세인 요즘 과하다.
이유,
1. 너무 무겁다.
2. 최소 A4 보다 큰 가방이 필요하다.
3. 이북(eBook)을 지원하는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같은 대안이 있다.
폰으로 독서하기 장단점
▶ 장점: 태블릿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휴대가 간편하다.
▶ 단점
1. 크기가 너무 작다.
2. 전화를 받거나 걸 때 불편하다.
3. 문자나 긴급 공지, 카톡 같은 게 오면 화면을 닫아야 한다. 따라서 시각적 흐름이 끊긴다.
독서엔 시각적 연속성이 필수.
즉, 보던 페이지가 사라지면 곧 책을 덮어버린다.
[아이패드 미니 5]
▶ 장점
1. 최적의 크기
2. 최고의 가성비(미니 6 대비): 당근에서 20~30만 원이면 상태 좋은 거 구입 가능)
3. 편의성 최고: 300g 내외
4. 그립감 최고: 손으로 잡고 보기 좋다(미니 6은 베젤이 너무 좁다)
▶ 단점
1. 연식이 오래됨(2019/3월, 상대적으로, 그러나 아직도 최신 os 업데이트 지원)
2. 언제까지 os 업데이트될지 불확실: 최소 2~3년 간은 업데이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
*그러나 단순히 이북 전용이라면 os 업데이트는 큰 의미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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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6]
▶ 장점
1. 상대적으로 최신 기기(2021년 발표)
2. 휴대성이 좀 더 좋다
- 미니 5 보다 더 가볍다(300.5 g vs 297 g, wifi 모델 기준)
- 크기가 더 작다(203.2 mm X 134.8 mm vs 195.4 mm X 134.8 mm)
▶ 단점
1. 이북만의 용도로 쓰기엔 너무 비싸다
2. 이북 용도로만 쓰기엔 스펙이 너무 좋다.
3. 손으로 잡고 책을 읽기에는 베젤이 너무 좁아서 화면까지 손가락이 닿아야 한다.
4. 곧 미니 7 모델이 출시될 거라는 강력한 루머가 돌고 있다.
◆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
가독성을 위해서는 크기가 최적이다.
1. 하지만 너무 무겁고(모델별 상이, wifi 기본 모델 기준 466 g)
2. 좀 크다
3. 이북용으로 쓰기엔 비싸다→배보다 배꼽이 크다.
4. 화면을 나눠 사용하자니 집중력이 분산돼 독서에 몰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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