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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웃을 기분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앞에서는 웃었다
그 좋으라고 웃었다
속이 쓰렸다
기분도 더 망가졌다
그는 내가 기분이 좋다고 느낀 듯했다
그래서 그는 날 모른다
그에게도 미안하다
내 진심을 볼 수 없게 만들었다
모든 게 허전하고 허물어진 듯했다
보여주기 삶이 그렇다
실속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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