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콘 키 문 안 열리는 경우: 리모컨 배터리 교체 후 차와 키 동기화(안테나 고장 아닐 경우)

(*아래 포스팅은 본래 여기에 했던 걸 딴 데로 옮겼다 원복하는 것입니다.)

 

리모컨 키가 안 먹으면,

1. 먼저 리모컨 키의 배터리를 교체해 본다.

2. 배터리는 파나소닉 CR2025(w203의 경우) 원형 배터리로 바꾼다.

3. 꼭 파나소닉일 필요는 없지만 차량의 매뉴얼에는 그 회사 배터리로 하라고 한다.

4. 리모컨 키에서 물리키를 빼서 차 문을 연다.

5.  자동차 배터리를 체크해 본다.

6. 자동차 배터리를 체크하기 위해서 시동을 걸어본다.

7. 시동이 걸리면 문제를 해결할 희망이 있다.

8. 시동이 안 걸리면 차량의 방전 유무 체크를 해본다.

9. 전압이 낮은 지도 체크해 본다.

10. 리모컨에서 분리한 물리키로 차 문을 열고 물리키와 리모컨 재결합 후 시동을 건다.

 

 

 

시동이 걸리면,

1. 자동차 배터리 방전은 아니다.

2. 선팅 하면서 배터리 켜진 상태로 장시간 문을 열어 놓고 작업한 게 의심되기도 한다.

3. 위 2번의 경우 방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전압이 상당히 낮아졌을 수도 있으니까.

4. 키를 ACC 상태로 놓는다.

5. 그 상태에서 리모컨의 열림버튼을 5초 정도 누른다.

6. 닫힘 버튼을 5초 정도 누른다.

7. 열림과 닫힘 버튼을 동시네 누른 상태로 5초 정도 기다린다.

8. 키를 한 번 오른쪽으로 돌린다.

9. 위 5~7번 동작을 다히 한 번 반복한다.

10. 그러면 차와 키가 싱크가 된다.

 

 

*위 방법은 키와 자동차를 동기화시키는 방법이다. 만약 안테나가 고장인 경우에는 통하지 않는다. 위 방법을 거치면 도어 개폐 방식이 초기화된다. 이 과정 후 달라지는 점은 다음과 같다.

1. 열림 버튼 한 번 누르면 운전석만 열림

2. 두 번 누르면 조수석, 트렁크, 주유구가 열린다.

3. 문을 닫을 때는 그 반대 순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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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이 안 걸리면,

1. 리모컨이 고장 났을 수 있다.

2. 리모컨 신호 수신부가 고장일 수 있다.

3. 자동차 배터리가 나갔을 수가 있다.

4. 키를 재등록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5. 위 5번의 경우,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수가 있다.

6. 기타 원인일 수가 있다.

7. 안테나 고장일 확률이 매우 높다.

 

편집 1: 난 결국 리모컨 키로 문 여는 걸 실패했다. 위 방법으로 우연히 몇 번 됐을 뿐이었다. 따라서 위 방법은 이걸 해결하는 길이 아녔다. 그럼 뭐일까?

편집 2: 난 그 후 여러 전문가를 만났다. 유명하다는 공업사 사장님들도 직접 찾아뵀다. 그런 과정 중에 결국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냈다. 이후 포스팅에서 공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