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초기화 시작
맥북을 켠다.
아래 그림 1번처럼 마우스로 화면의 맨 위 왼쪽 애플 그림을 클릭한다.
그러면 메뉴가 나온다.
그 메뉴 중 2번처럼 두 번째 '시스템 환경설정'을 클릭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 맨 위 왼쪽 애플 로고 옆에 시스템 환경설정 메뉴가 뜬다.
동시에 가운데처럼 창이 열린다.
마우스를 '시스템 환경설정' 위로 옮긴다.
그러면 3번처럼 메뉴가 나온다.
아래 그림처럼, 4번처럼,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선택한다.
그 항목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온다.
즉, 맨 위 왼쪽 애플 로고 옆에 '지우기' 메뉴가 뜬다.
아래 그림 5번과 6번에 해당한다.
6번을 보면 사용자 이름이 나온다.
그건 이 컴퓨터의 이름을 나타낸다.
이 이름은 사용자가 바꿀 수 있다.
그 밑에 암호가 있다.
이 암호는 애플 계정의 암호가 아니다.
컴퓨터 주인이 설정한 컴퓨터 암호다.
거의 모든 맥북 사용자들은 보안을 위해 컴퓨터 암호를 걸어놓을 것이다.
그 암호를 넣어야 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7번처럼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가 나오고,
그 밑에 애플 계정과 관련된 8번 정보들이 지워질 거라고 안내한다.
이어서 온라인으로 연결된 애플 계정에서 나가게 될 것을 안내한다.
9번 과정이 그 과정이다.
이어서 10번처럼 네모칸이 있다.
애플 계정의 암호를 넣으라는 말이다.
아래 그림 10번처럼 내 애플 계정의 암호를 넣는다.
이 암호는 컴퓨터 부팅할 때 넣는 컴퓨터 암호가 아니다.
이 과정까지 마쳤다면 진짜 조심해야 할 단계가 나온다. 아주 중요한 과정이라서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이 맥북에서 모든 내용을 삭제하겠다는 경고다.
여기서 머뭇거릴 수 있다.
모든 내용이 삭제되니까.
이거 못살린다.
물론 비싼 프로그램을 돌릴 수는 있다.
그럼 어느 정도는 데이터를 살릴 순 있다.
100%는 아니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 엄청 비싸다.
데이터, 설정, 앱 지우기
위의 메시지를 자세히 보면 중요한 내용이 나온다.
"이 Mac에서 모든 콘텐츠 및 설정을
지우려고 합니다.
모든 데이터, 설정, 앱이 지워집니다.
단. 이 작업은 취소할 수 없습니다.
이 맥이 지워지는 동안 화면이 어두워지고
맥이 두 번 이상 재시동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맥의 화면에 ‘안녕하세요'가 표시됩니다."
그 메시지가 끝나면,
아래와 같이 통제불능의 단계로 나간다.
그냥 다 지워버린다.
다 지워버리는 과정이 끝나면 재부팅되기 시작한다.
그렇게 두 번 정도 하면 완전 텅 빈 컴퓨터가 된다.
물론 기본적인 프로그램은 안 없어진다.
운영체제는 살아있다.
난 그보다 더 깡통으로 만드는 과정을 아주 여러 번 한 적이 있다. 이제는 싫다.
맥을 첨 접했을 당시 밤을 새워
그런 황당한 작업을 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다 끝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새 컴퓨터가 된다.
누군가의...
언어를 고르라고 한다.
필요에 따라서 하면 된다.
하든지 말든지.
맥 초기화 이유, 목적
그런데 왜 이런 복잡한 과정을 해야 할까?
아래와 같은 경우들 중 하나일 것이다.
1. 맥을 깨끗이 정리 후 팔아버린다.
2. 새 걸 사서 기존의 맥을 청소한 후 누군가에게 준다.
3. 새 맥을 사려고 쓰던 걸 애플 매장에 넘긴다.
4. 뭔가 꼬여서 맥이 잘 안 돌아간다.
*3번을 트레이드 인이라고 한다.
헌 것에 가격을 매겨서 쿠폰(애플은 기프트 카드라고 부른다.)을 준다. 그만큼 새 맥을 싸게 살 수 있다.
4번 경우를 빼고는 맥을 다시 살릴 필요가 없다.
만약 그러고 싶다면 12번 과정을 마쳐야 한다.
이어서 아래처럼 맥이 활성화되기 시작한다.
그러면 거의 끝이다.
담엔 무슨 단계일까?
활성화 하면 된다.
새로운 맥처럼 가볍고 빠릿빠릿해진다.
백업이 생명, 모든 컴퓨터
맥을 쓰든 윈도를 쓰든 백업은 필수다.
난 윈도우 데스크톱 하나와 패러렐즈 윈도우 1개 등 두 개의 윈도우를 쓴다.
맥은 물론 많다.
맥의 경우, 이 포스팅은 맥에 관한 것이니, Time Machine이라는 자동 백업 기능이 있다.
문제는 백업할 수단 또는 매체다.
보통 HDD를 쓴다.
아니면 SSD를 쓰던지.
둘 다 영구적인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읽을 수 없게 되거나 지워진다.
저장 매체별 저장 유효 기간, SSD
요즘 뜨는 SSD는 대략 5년 정도의 시간을 보증한다.
삼성 850 evo의 경우가 그렇다.
또는 300 TBW라는 용어로 보증한다. 이건 300 total terabyte wittem의 약자다.
300 테라바이트가 썼다 지웠다 한 양의 총량이 된다는 말이다.
저장 매체별 저장 유효 기간, HDD
HDD이 경우,
3~5년이 평균 기간이라고 한다.
관리하는 방식에 따라서 그보다 빨리 수명이 다할 수도, 그보다 더 길게도 쓸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두 가지 다 공통점은 천년만년 갈 수는 없다는 것이다.
즉 여러 개의 저장 매체에 수시로 백업하고,
정기적으로 백업 매체를 새것으로 바꾸라는 말은 컴퓨터 사용자에겐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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