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7, 아이패드 에어6, 아이패드 11: 애플 기기 10월 발표 예정 루머

잊을만하면 나오는 애플 신제품에 대한 루머가 다시 돌아다니고 있다. 이번에는 아이패드 관련이다. 관련제품은 아래와 같다.

 

• 아이패드 미니 7
• 아이패드 에어 6
• 아이패드 11세대

 

아이패드 미니 7

 

아이패드 미니 6세대도 어쩌면 오버스펙이다. 디자인도 다시 했고, 편의성도 높였다. 지문센서를 측면에 배치하고, 베젤 크기를 확 줄였던 게 아이패드 미니 6세대다. 
 
그런데 아이패드 미니 7세대가 곧 나온다는 루머다. 어떤 루머에 의하면 내일이나 모레, 적어도 이번 주에는 발표할 거라고 와글와글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
 

 
뭘 기대할 수 있을까?
 
어떤 이들은 칩 성능 개선 정도에 그칠 거라는 예상이다. 현재 A15 Bionic 칩이 A16 Bionic으로 바뀔 거라는 기대들이다. 물론 M1 칩을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그럼 아이패드 미니 프로라고 불려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토록 작은 크기에 그런 고상능 칩을 넣을 수 있을까?
 
고성능 칩을 돌리기 위해선 오래가는 배터리가 필요할 텐데, 그 작은 몸집에 과연 그런 용량 큰 배터리르 넣을 수 있을는지 모르겠다. 배터리 용량이 안 커진다면? 겨우 몇 시간밖에는 못 쓰게 된다. 그런 기기를 누가 휴대용으로 쓰려고 할까!
 
또 다른 루머에 의하면 젤리 스크롤 이슈를 개선할 서라는 기대다. 이건 디스플레이를 개선한다는 의미다. 디스플레이 관련해서는 화면재생률을 높일지도 모른다는 루머다. 현재 아이패드 미니 6은 60Hz의 리프레쉬 비율을 갖고 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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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 6

 
현재의 아이패드 에어 5는 그 칩이 이미 실리콘 칩의 서막을 연 M1 칩이다. 그런데 이 M1 칩은 오버스킬 스펙이다, 이미. 그런데 이번에 나올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 6세대는 M2 칩을 넣을지 모른다는 루머다. 그 정도의 고성능 스펙을 어디에 쓸 수 있을까!
 
카메라 스펙이 더 좋아지리라는 루머도 있는데, 나와봐야 알 일이다. 
 

 

아이패드 11세대

 
아이패드 11세대 관련해서는 칩과 전면 카메라(셀피 카메라) 관련 업그레이드 예상된다는 루머다. 칩은 현재의 아이패드 미니에 쓰는 A15 Bionic 칩 또는 미니 7세대에 쓸지도 모른다는 A16 Bionic 칩을 예상하기도 한다.
 

 
아래는 루머를 기반으로 발표 예정 제품들이다.
루머의 출처는 9TO5MAC, MacRumors 등이다.

 

 
편집: AppleInsider에 의하면 새로운 아이패드가 조만간 발표될 거란 루머는 루머에 그칠지도 모른다고 업데이트했습니다.(10/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