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주식, 투자

트럼프 당선 이후 코인투자 포모(FOMO), 주식투자 포모 증후군

by 힐링미소 웃자 2024. 11. 15.
반응형

단타를 넘어 스캘퍼 수준인 나야 물릴 일이 없지만,

트럼프 당선 이후 코인투자 포모(FOMO), 주식투자 포모 증후군이 위험 수위다.

 

코인의 경우, 거의 모든 화폐가 천정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있다. 

물론 비트코인의 경우엔 다르다. 

쭉 오르다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그 밖의 알트 코인의 경우는 얼마나 더 오를지 종잡을 수가 없다.

 

 

도지(DOGE)/비트코인


모두 다 미국의 현재 경제 상태를 말하는 건 물론일 것이다.

월급 타면 빚 갚는데 쓰는 사람의 어음을 누가 받아줄까?

 

일부에서 말하길,

미국 정부 재정상태가 그 사람과 같은 상황이라고 하니,

그런 정부가 발행하는 활테인 달러, 국채가 어디 믿을 구석이 있을까 하는 심리에서 

이러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다소간의 차이는 있지만 주요한 코인들를 보면 그 흐름을 알 수 있겠다.

 

그런데 문제는 FOMO증후군이다.

코인 특성상 이게 아래로 -100%, 위로 +100% 변동폭이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

 

 

 

국장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우리니라 경제 상황이 어둡다는 전망과 다르게 트럼프 관련주라고 불리는 조선업의 경우 그 상승세가 살 떨린다.

물론 모든 조선, 항만주가 다 그런 건 아니다.

하도 변동폭이 크니 이게 언제 또 꼬라박을 지 모른다는 공포감도 공존한다.

 

 

 

패가망신 FOMO증후군 투자

 

문제는 역시 FOMO증후군이다.

주변에서 누가 요 며칠간 한몫 잡았다는, 이익을 크게 남겼다는 말을 듣고는 

뒤늦게 투자에 나서는 경우다.

잘못하면 순식간에 빚쟁이가 될 수 있다.

아, 물론 주담대나 카드론 등이 아닌 주머니 속의 없어도 좋을 돈으로 한다면야...

 

 

 

그런데 우리의 대표주, 개미들의 로망 삼성전자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