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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섬들이 참 많다.
마치 섬들의 고향이라도 되는 듯하다.
이 일대를 돌아보면 크고 작은 섬들이 점점이 수놓은 듯하다.
그렇더라도 아침에 잠에서 깨 멋진 일출과 함께하는 풍광을 보는 건 또 다른 맛이다.
바다 쪽에 연한 방, 침대가 있는 방에서
볼 수 있는 호사스러운 바다 뷰다.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할 수도 있다.
솔잎향 풍부한 소나무 숲이다.
기분이 상쾌해진다.
황토색 지붕과 2층이 어우러진 모습이
꼭 스페인 어디 같다.
아래는 거실이다.
커튼을 젖히면 발코니 너머 바다가 보인다.
그 사이 솔잎향 상쾌한 바람이 머문다.
산 등성이 같은 모습이지만
해안 절벽 위에 놓인 건물들이다.
참 럭셔리하다.
해 뜨는 시간 해 뜨는 방향을 뒤로하면...
마주 한 서쪽 바다다
단언컨대
여기는 휴식을 위한 곳이다.
그것도 최고의 리프레쉬다.
https://wifipw.tistory.com/entry/Club-ES-통영리조트-실내모습-클럽-이에스-통영리조트-방-거실-주방-화장실-바다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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