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삶/IT 제품리뷰77 아이패드 미니7, 아이패드 에어6, 아이패드 11: 애플 기기 10월 발표 예정 루머 잊을만하면 나오는 애플 신제품에 대한 루머가 다시 돌아다니고 있다. 이번에는 아이패드 관련이다. 관련제품은 아래와 같다. 아이패드 미니 7 아이패드 에어 6 아이패드 11세대 아이패드 미니 7 아이패드 미니 6세대도 어쩌면 오버스펙이다. 디자인도 다시 했고, 편의성도 높였다. 지문센서를 측면에 배치하고, 베젤 크기를 확 줄였던 게 아이패드 미니 6세대다. 그런데 아이패드 미니 7세대가 곧 나온다는 루머다. 어떤 루머에 의하면 내일이나 모레, 적어도 이번 주에는 발표할 거라고 와글와글 루머를 퍼뜨리고 있다. 뭘 기대할 수 있을까? 어떤 이들은 칩 성능 개선 정도에 그칠 거라는 예상이다. 현재 A15 Bionic 칩이 A16 Bionic으로 바뀔 거라는 기대들이다. 물론 M1 칩을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 2023. 10. 15. 아이패드 선택: M1 칩 아이패드 프로 vs M2 칩 아이패드 프로 M2 칩 아이패드 프로는 누굴 위한 것일까? M2 칩 아이패드가 보통 유저들에게 필요한가?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쪽 전문가라서가 아니다. 실 사용자이기 때문이다. 그것도 거의 모든 아이패드 모델을 사용해 봤고, 지금도 그렇기 때문이다. 전문가가 아니라면-이를테면 사진작가, 영상 전문가, 음향전문가, 디지털 전문가 등- M2 칩 아이패드는 커녕 M1 칩 아이패드들도 그 성능을 다 사용할 일이 없을 듯하다. 너무 비싼 M2 칩 아이패드 에어, 프로 더더군다나 이번에 나온 M2 칩 아이패드들의 경우, 그 업그레이드 대비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다. 물론 마트를 가기 위해서 포르셰를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다. 돈이 넘쳐난다면이야 그리 못하거나 안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건 디지털 기기들에 .. 2023. 5. 6. 맥북 에어 m1 m2: 노트북 CPU, GPU, 램 메모리 맥북 에어는 팬이 없다. 20분 전후 사용하면 열이 난다. 그 열을 식히기 위해 성능이 의도적으로 내려간다. 식은 후 다시 업된다. 대신 가볍다. 휴대성이 좋다는 뜻이다. 프로 대비가격이 싸다. 용도는 간단하다. 기본적인 노트북 사용에서 부터 중간 용도까지 사용 가능하다. 구체적으로는, 학교 숙제나 회사업무를 보면서 탭을 한 10개 정도를 동시에 열어놓고, 인터넷 공간에서 웹브라우징도 하고, 파이널 컷 프로, 로직 프로 같은 프로그램을 돌릴 수도 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고도로 전문적인 일을 안 하는 사람들에게는 딱이다. 프로 라인을 쳐다볼 이유가 전혀 없다. 애플 노트북의 대표라 할 맥북 에어, 그런데 그걸 결정하는 데도 고려할 게 많다. 크게 두 가지가 있으니까. 칩이 M1이냐 M2냐 하는 선택 문.. 2023. 3. 9. 맥북 프로 맥북 에어 차이 맥북 고르는 일이 정말 심각하게 어렵다. 아무 거나 사면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종류가 너무도 많다. 물론 크게 나누면 두 가지에 불과하다. 우선 맥북 에어가 있고 맥북 프로가 있다. 이보다 더 간단할 수가 있을까 할 정도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맥북 에어만 해도 종류가 한 가지가 아니다. M1이 있고 M2가 있다. 그 속으로 들어가면 CPU가 있다. 이어서 램 메모리가 있다. 프로 라인은 어떨까? 더 복잡하다. 우선 크기별로 세 종류가 있다. 13인치, 14인치, 16인치가 있다. 나처럼 컴퓨터 문외한일 경우, 어떤 노트북을 살 것인가를 결정하기에는 너무 많은 장애가 생긴다. 결정장애! 프로 라인이 크기에 따라 세 종류크기를 고르고 나면 더 복잡한 단계가 기다리고 있다. 우선 2021년에 나온 M1 칩.. 2023. 3. 7. 맥북 아이패드 같이 사용하기: 사이드카, 유니버설 컨트롤 사이드카: 사이드카란 뭘까? 아이패드 화면을 맥이나 맥북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걸 말한다. 역시 맥이나 맥북의 화면을 미러링 하거나 별도의 모니터로 쓸 수 있다. 유니버설 컨트롤 1: 이건 사이드카 기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단일한 키보드와 트랙패드로 별도의 애플 기기 두 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애플이 업데이트를 하면서 기기간 같은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유니버설 컨트롤 2: 그러니까 맥북의 키보드와 트랙패드로 맥북과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는 말이다. 2대의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말도 되는데, 이 두 개의 화면-맥북 화면, 아이패드 화면을-확대(미러링)와 확장 용도의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말이다. 이걸 유니버설 컨트롤.. 2023. 2. 20. 맥북 아이패드 특징; 아이패드 모델별, 맥북 모델별 맥북과 아이패드는 이제는 그 사용법이 명확해져 가는 듯하다. 아이패드와 맥북을 연동할 수 있게 돼서 그렇다. 대표적인 게 사이드카, 유니버설 컨트롤이다. 2편에서 다룰 예정이다. 애플 제품을 구입하다 보면 디자인에 빠져 이것저것 사기 십상이다. 하지만 결국엔 그럴 필요성을 못 느낀다. 왜냐하면 각 제품별로 다 타겟층이 명확해서 그렇다. 아이패드를 고르는 데엔 큰 문제가 없을 듯하다. 그래픽이나 영상 등 관련 전문가라면 아이패드 프로, 유튜브나 인터넷, 간단한 필기 등 영상 소비와 학습 용도라면 아이패드(10세대 말고... 10세대 살 바엔 아예 아이패드 에어!). 초소형 노트나 스케치북 정도를 생각한다면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정도. 그도 저도 아니고 전문가용은 아니나 최고를 사용해야 한다면? 단연코 아이.. 2023. 2. 19. 아이폰 12 미니와 아이폰 SE 2(2020) 비교, 장단점 아이폰 12 미니와 아이폰 SE2(2020) 사이에서 고민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다. 그 둘을 비교, 장단점을 샅샅이 뒤 줘보자! 폰 전체 크기: 아이폰 SE2 또는 아이폰 SE(2020)이 아이폰 12 미니보다 더 크다. 폰 무게: 아이폰 12 미니보다 아이폰 SE2 또는 아이폰 SE(2020)가 더 무겁다. 135 g vs 148 g 화면 크기: 화면은 아이폰 12 미니가 많이 크다. 5.4인치 vs 4.7 인치 화면 해상도: 아이폰 12 미니가 훨씬 선명하다. 477 PPI vs 326 PPI 2340 x 1080 픽셀 vs 1334 x 750 픽셀 디스플레이 기술: 아이폰 12 미니가 좋다. OLED vs IPS LCD 세로-가로 비율: 폰을 눕히면 아이폰 12 미니가 영화나 동영상 보기에 좋다... 2023. 1. 27.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