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먹을 음식들은 아니고,
진짜 고단한 항암치료와 극심한 부작용으로
식욕도 잃어버리고......
하지만 뭔가를 먹고 원기를 회복해야 약도 먹고,
치료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럴 경우, 의사들이 추천하는 짧은 시간용 식사법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난 보통 하루 3~4번의 설사를 한다.
일상적이다.
심할 땐 하루에 7~8번의 설사를 한다.
그것도 내리 3일 정도로 내 속을 뒤집어 놓는다.
항암제의 심각한 부작용들 중의 하나이다.
보통사람들은 하루에 서너 번만 해도 힘들다 할 것이다.
그럴 땐 대책이 안 선다.
뭐든 먹어야 한다.
안 그러면 1킬로가 순식간에 빠진다.
그땐 나의 유기농 우선, 무항생제 우선, 가공식품 배격이라는
3가지 가이드라인도 집어치운다.
원기회복을 위한 일반적인 식이요법
1. 소량을 자주
2. 고단백질 고칼로리
_우유, 크림, 치즈, 익힌 계란
_소시지
_버터, 마가린, 식용유 사용한 요리
3. 설사가 심하거나 입안이 아플 때
-섬유질이 적은 음식
4. 간편한 스낵
_푸딩
_땅콩버터 바른 크래커나 토스트
_캔 참치
_익힌 계란
_치즈
_크래커
_머핀
_아이스크림
_과일
_건과일
5. 음료수
_음료
_주스
_수프
_요구르트(요구르트)
_유제품
_밀크셰이크
6. 유동식
항암 부작용에 따른 식이요법
1. 식욕부진 시
-유동식
2. 몸이 붓거나 식욕 증가로 인한 체중 증가 시
-과일
-채소
3. 입이나 목이 아플 때
-씹거나 삼키기 편한 부드러운 음식
-세이크류
-바나나, 애플 소스 등 부드러운 과일
-복숭아, 배, 살구 등의 통조림
-수박
-요구르트
-으깬 감자, 국수류
-마카로니와 치즈
-커스터드, 푸딩, 젤라틴
-계란 스크램블
오트밀이나 익힌 시리얼
해독주스
콩 국물
4. 시거나 맵거나 거친 음식을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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