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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2021년 4기 암 11년째, 올바른 항암 생각

뇌종양 걸릴 확률 60% 업-하루 17분 또는 평생 1000시간 스맛폰 귀에 대면-암 환자와 전자파 6

by 힐링미소 웃자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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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2019년에 당신이 스마트폰에서 전자파 방사가 건강에 극히 해롭다는 사실에 대해 말했다는 걸 안다.
하지만 사실은 2009년부터 연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가?

답>
...... 난 휴대폰 전자파가 해로울 것이란 주장에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우연한 계기로 휴대폰 사용에 따른 종양 발생이라는 연구에 접할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휴대폰 방사선이 암을 생기게 할 수 있다는 의심은 있었기에 연구를 하게 됐다.
...... 휴대폰이나 무선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저강도 마이크로파 방사선에 대한 연구들을 접하면서 확신을 갖게 됐다....
이들로부터 나오는 방사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그 영향이란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 활성산소(웃자: 활성산소는 각종 염증을 일으킨다. 당연히 암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알고 있다),
... 스트레스 단백질(웃자: 역시 염증과 강력한 발암물질이라고 알고 있다),
... DNA 손상(웃자: 두 말할 필요 없이 암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알고 있다),

질문 3>
당신 연구의 결과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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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2009년 연구에 대해서 말하겠다.
우리는 통신업계 돈을 안 받고 연구했다.
과도한 휴대폰 사용은 뇌종양과 관련이 있다.
우리는 더 심층적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009년의 연구에 비해 두 배 많은 표본을 사용했다.
총 46건의 사례 통제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을 했다.
그 결과를 ‘국제 환경 연구 및 공중 보건 저널’에 업데이트했다.
......
평생 휴대폰을 1,000시간을 사용한다고 한다면,
아니면 하루에 17분을 사용한다면,
......
뇌종양 증가가 60% 증가한다는,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는 결론을 얻었다.

 


질문 4>
그런데 왜 정부는 이러한 연구들에 대한 지원을 중단했을까요?
왜 정부는 이런 종류의 연구들에 대해서 돈을 지원하지 않습니까?

답>
통신산업계가 연방통신위원회를 장악했기 때문이다.
하버드대 펠로우쉽 언론인 norm Alster가 작성한 논문에 의하면,
연방통신위원회와 통신업계 고위직 간에 수십 년 동안 회전문 인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통신업계는 1년에 1,000억 원이 넘는 돈을 의회 로비에 쓴다.
한 회사가 1년에 70명의 로비스트에게 1,400억 원 가까이 쓴다.
이 로비스트들은 연방통신위원회와,
1년에,
500번을 만난다.
통신업계 전체로는,
1년에,
3,600억 원 이상을,
로비에 쓴다.
연방 상하원들 및 기타 사람들에게,
정치자금으로 1년에,
2,000억 원을 제공한다.
(웃자: 우리나라는 어떨까?? ㅠㅠ)


인터뷰 출처: Joel Moskowitz 박사와 UC Berkeley News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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