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자파는 세포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암 환자와 전자파 7

질문 4>
통신산업계가 연방통신위원회 미치는 영향력은 흡연의 위험성을 아무것도 아니게 광고해대는 담배 산업계를 떠오르게 합니다.

답>
1940년대 담배회사들이 그랬어요.
의사들과 치과의사들을 고용해서 흡연은 그렇게 위험한 게 아니다,
그러니 너무 염려 마라!와 같은 광고나 메시지 등을 퍼트리면서,
흡연의 위험성을 줄이려고 애썼다.

무선통신산업협회=CTIA가 지금 그런 액션을 하고 있다.
핵물리학자를 이용한다.
마이크로 방사선이 안전하다고 정책입안자들을 꼬신다.

그런데 현대 통신회사와 그 산업 전반은 그 당시의 담배회사들보다 더 쎄다.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올해에만 20조 원에 가까운 광고비로 쓴다는 사실이다.
전 세계적으로 셀룰러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서 말이다.

 

 

질문 5>
박사님은 셀룰러 폰이나 무선기기 등이 변조되거나 파동으로 변환된 무선 주파수 방사를 사용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 셀룰러폰이나 다른 무선기기 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 좀 부탁해도 될까요?

그리고 그런 방사선 등이 전자레인지와 같은 가전제품 등에서 나오는 방사선과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답>
음성을 전파 변환해서 보낸 것을 수신해서 재생하는 기계장치인 라디오와 음성을 무선주파수 신호로 바꾸는 송신기가 있다.

이 송신기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송신안테나로 신호를 전달한다.

그런데 각 송신안테나(기지국) 마다 지역을 커버하는 범위가 있다.

그럼 그 지역 안에 있는 모든 휴대폰과 통신할 수 있다.

그 후 각 통신안테나(기지국)는 교환국과 통신한다.

그 과정에서 전화하려는 사람을 검색한다.

그 사람과 구리 케이블이나 광섬유를 통해서 연결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무선 액세스 포인트와 마이크로 방사선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무선연결한다.

그다음에 해당되는 엑세스 포인트는 구리선을 통해서 유선 연결하거나, 아니면...
만약 휴대폰으로 전화를 한다면?
그 휴대폰이 있는 범위 내의 통신안테나로 신호를 보내서 통화할 휴대폰을 찾아낸다.

그런 식으로 통화가 이루어진다.

전자레인지와 같은 가전제품들에서 나오는 방사선과 휴대폰에서 나오는 방사선의 차이점은 바로 그 마이크로 방사선(복사)의 종류다.

샐룰러 폰(스마트폰)과 와이파이, 그리고 블루투스에는 정보를 수집하는 구성요소가 있다.

그런 기기들에서 방출되는 파동들은 전자레인지와는 아주 다른 방식으로 변조되고 파동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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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6>
그럼 그런 전자파들에게 장기간 노출되면 뭐가 문제인가요?

답>
많은 생물학자들과 전자기장 과학자들의 믿음을 얘기하겠습니다.
그런 전문가들의 믿음은 이렇습니다.

그런 무선 기기들로부터 나오는 변조된 파장들 또는 전자파들은 우리 몸의 에너지를 생물학적으로 필요 이상으로 활성화시킨다.

그런데 그렇게 지나치게 활성화된 생물학적인 활동들은 우리 몸속 세포들의 메커니즘을 흐트러트린다.

예를 들자면,
그런 변조된 전자파들은 칼슘 채널을 열게 만들고, 그런 과정은 또 칼슘이 세포 안으로, 또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 속으로 들어가게 만들어서는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세포 작동원리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런 전반적인 과정은 스트레스 호르몬 만들어내고, 유리기 또는 반응 산소종을 만든다. (웃자: 이 반응 산소종은 반응성이 강하고, 언제든 암세포를 만드는 주범일 수도 있는 활성산소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더더군다나 DNA 손상을 부른다(DNA 손상? 암세포의 시작 아닌가!)

더 공포스러운 것은 그런 변조된 파장들 또는 전자파들은 결국엔 세포들마저 죽게 만든다.

... 이후 계속(웃자)

인터뷰 출처: Joel Moskowitz 박사와 UC Berkeley News 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