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와 전자파 5-인체조직과 DNA를 손상시킨다, 암 예고

[주장 2]

스맛폰 회사들은 [주장 1]에 대한 사실을 생략한 채 선전, 광고만 해댄다.

[주장 3]
스맛폰과 각종 무선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생리적으로, 건강상으로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 그중 특히 뇌종양을 강조하고 싶다.

질문 1>
당신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과학자들이 있다. 건강에 해롭다는 충분한 근거가 없다면서.

답> 오늘날 미국에 그것에 관한 지식이 있는 과학자가 거의 없다는 걸 안다. 미국 정부에서 1990년대 이래로 연구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끊었다. 그러니 그런 연구를 한, 할만한 과학자들이 없었고, 그 결과로 무선기기 관련 기술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지식도 없으니, 비아냥거릴 수밖에 없다. 놀랄 일도 아니다. 그런데 그것에 무지한 사람들이 아무리 주장한다고 해서 사실이 없어지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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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예외는 있다. 2018년에 발표된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정부기관인 보건복지부 소속 국립환경건강과학 연구소 산하의 국립 독성학 프로그램이 발표한 연구결과인데, 스맛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분명하게 암을 유발한다는, 암세포를 증대시킨다는 내용이다.
......
1990년에 나온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휴대폰, 무선전화기, 와이파이 등과 같은 무선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인체조직을 단기간에 심각하게 과열시킬뿐더러, DNA 마저 심각하게 손상시킨다고 나왔는데, 당시 많은 과학자들이 동의했다.

‘국제 EMF 과학자 호소’에 의하면 스마트폰이나 셀룰러 폰 등과 같은 무선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우리 건강을 심각하게 헤치며, 그런 이유로 장시간에 걸친 노출을 막아야 한다는데 많은 수의 과학자들이 의견을 같이 한다.

 

질문 2>
2019년에 당신이 스마트폰에서 전자파 방사가 건강에 극히 해롭다는 사실에 대해 말했다는 걸 안다. 하지만 사실은 2009년부터 연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가?

답-

[‘국제 EMF 과학자 호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