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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공 방사선의 종류와 자연방사선 노출량 그리고 허용 방사선 수치
인공적인 방사선의 종류는 의외로 많다. 우리가 간단하게 찍는 X_RAy, 엑스레이가 그렇다. 또 무시무시한 어감의 원자력병원이 그렇다. 그런데 방사선과 방사능을 구별하면서 말해야겠다. 방사선은 에너지다. 어떤 물질이 있는데,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려는 시도에 비해 에너지가 높은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럴 경우 끊임없이 에너지를 방출한다고 한다. 즉 불안정한 물질이 안정된 물질로 변하기 위해서 높은 에너지를 낸다는 것인데, 이걸 방사선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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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명에 영향을 심하게 미치는 방사선의 치사량
그런데 우리가 병원에서 검사할 때 쓰는 것들 중의 하나가 방사선 이용 의료장비라고 한다. 방사선 이용 영상검사가 필수인 암 환자와 방사선과의 필연적 인연이 시작되는 것이다. 암이 안 걸렸다면 좋겠지만 이미 광범위하게 암에 정복된 내 몸, 그 안의 암의 움직임과 상태를 알기 위한 필수 검사라고 한다. 거기에 이용되는 방사선.
3. 치사량을 정하는 인체 기준
그 방사선의 농도, 또는 강도를 방사능이라고 부른단다. 그러니까 방사성 물질, 즉 상태가 불안정한 물질이 내는 에너지, 방사선이 내는 정도의 크기를 방사능이라고 정의한다고 한다. 따라서 방사성 물질이 많 나오는 물질, 즉 방사선이 세면 고농도 방사능, 아념 저농도 방사능, 그런 식으로 부르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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