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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2022년 말, 폐전이 뼈전이 삶

4기 뼈 전이 암 환자들의 주의점(신장암, 유방암, 폐암 등)

by 힐링미소 웃자 2022.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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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유 없이, 현재까지는, 뼈로 잘 전이 되는 암종이 있다고 한다. 주로 신장암, 유방암, 폐암, 갑상선암, 대장암, 림프종, 다발골수종 등이 그렇다고 한다. 이런 암종을 가진 분들이 영상검사 등 즉시 정밀검사를 요구해야 할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림 출처: Atlas

 

신장암 환자의 경우 그 병기가 4기라면 아래와 같은 사항들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난 나름 '스마트 환자'라 생각했는데, 아래 사항들에 대해서 철두철미하지 못했다. 피곤에 지친 의료진들의 상투적 검사 결과 설명에 만족했다. 그 결과는 가혹하다. 첫 번째 뼈 전이도, 두 번째인 뼈 전이 재발도 아래 사항들에 대해서 끝장을 보지 못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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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정밀검사를 요청해야 할 경우들

 

1. 뼈에 미약하나마 통증이 올 때는 즉시 검사 요청

2. 전신 뼈 검사(Bone Whole Boday Scan) 요청, 최소 1년에 한 번

3. 뼈 검사에서 검은색으로 나타나는 부위에 대한 설명 요청

4. 어정쩡 넘어가거나 설명이 불충분할 시 영상검사 요청

5. PET-CT 검사 요청, 최소 1년에 1번

6. 위 3번 검사 시 반드시 허벅지까지 범위 확장 요구

7.  MRI 검사 요청, 최소 1년에 한 번 이상

8. 지속적으로 몸무게가 감소할 때도 즉시 검사 요청

9. 항암제를 사용 중인데도 전이암 부위의 암세포들의 활동이 활발하다는 결과가 나올 때 전이암 부위 영상검사나 전신 뼈 검사 등 관련 영상검사 요구

10. 항암제 사용으로 인해서 각종 부작용들이 생겼었는데 그 부작용들이 완화되기 시작할 때도 검사를 요청

 

 

나의 경우로서, 항암제 사용 중 나타나는 부작용들 중 그 정도가 완화된 것들

 

1. 모발 변색이 100% 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검은 머리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2. 가슴이나 복부 등 전신의 털 색갈이 검은색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3. 극심하던 설사가 사라지기 시작했다.

 

미국 암 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암이 뼈로 전이되면 조골세포들과 파골세포들의 활동을 비정상적으로 촉진시킨다고 한다. 그럴 경우 붓거나 골절이 일어나기 쉽다고 한다.

 

 

https://wifipw.tistory.com/entry/암-환자-뼈-전이-증상과-발견-방법?category=1047701 

 

암 환자 뼈 전이 증상과 발견 방법

*이 포스팅은 저의 또 다른 플랫폼인 blogspot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난 어떻게 최초의 뼈전이를 알았나 1. 허벅지의 간헐적인 가벼운 통증 2. 허벅지의 가볍지만, 지속적 통증 3. 주치의의 고답적 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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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ifipw.tistory.com/entry/무서운-전이암종별-평균적-전이-부위어떤-암이-어디로-주로-가나

 

무서운 전이_암종별 평균적 전이 부위_어떤 암이 어디로 주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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