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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IT 제품리뷰

아이폰 13으로 갈아타지 않는 이유 1

by 힐링미소 웃자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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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3 시즌이 돌아왔다.
여기저기 오픈마켓에서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새벽에 보고, 아침에 봤더니 거의 모든 모델들이 다 나갔다.
사전 예약의 명가 쿠팡의 경우,
3차 예약판매도 13 미니 한 모델과 프로 모델 하나가 남은 듯하다.

쿠팡의 경우,
카드 할인 8%를 내걸고 있다.
6개 카드사가 동원되고 있다.
KB, 우리, 신한, 삼성, 롯데, 하나
게다가 무이자 할부도 대박이다.
5만 원 이상은 8개월,
130만 원 이상은 24개 월 이상…
물론 현재는 24개월 할부 조건은,
삼성, KB, 신한 세 개 카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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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전화도 오늘 4통이나 받았다.
샛별이 사용 중인 아이폰 11 프로 맥스 64기가 때문이다.
이게 ‘마니아’ 클럽에 가입된 폰이다.
12개 월 후,
24개 월 후에 엄청 좋은 가격에 되사가는 프로모션이었다.
64기가를 71만 원에 되사간다고 한다.
24개월 된 폰인데도 말이다.
아이폰 중고폰 가격은 철통 방어임을 다시 증명한다.


하지만 거절했다.
우선, 5G 요금제를 써야 한다.
아이폰 11 까지는 LTE 였다가 12 모델부터 5G다.
하기야 아이폰 13에도 LTE/5G 선택이 있다.
하지만 통신사를 통하게 되면 부조건 6개월!
그 기간 동안 5G를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

 


그런데 그 5G를 쓸려면 LTE 보다 최소 대략 1만 원 이상 더 줘야 한다.
그런데 이 5G는 아직 통신 강도도 약하고,
통신거리도 짧다.
이 5세대 통신은 아무래도 기업 간에나 써먹을 정도의 품질인 듯하다. 보통의 개인들이 쓰기엔 콸러티 대비 너무 바가지란 생각이 든다.

아니면 낀세대 통신이 될 수도 있겠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6세대가 아마 본격적인 ‘신제품’이 될 듯하다.
이 요금제 말고도 아이폰 13 모델을 안 산 이뉴들이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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