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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은 신장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사실 너무도 당연한 말일 것이다.
물론 콩팥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데 사실 문제는,
어디서 발생한가가 아닐 듯하다.
이 신장암은 고약한 암종에 속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가가 더 중요할 듯하다.
그래야 더 커지기 전에 잡아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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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이 난다.
2. 복부에 덩어리가 잡힌다.
3. 수면 중 담이 난다.
4. 등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있다.
5. 모든 암종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지만,
몸무게의 급격한 감소 등등
그다음엔 어디로 갈는지가 걱정이다.
이 신장암이 전이가 잘 되는 암일뿐더러,
방사선 치료등에도 잘 안 듣는 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난 그걸 망각했다.
오래되신 분들의 공통적인 특성이...
새로운 곳들에 둔감하다는 것이다.
내가 만난 의사 선생님께서는
뼈로는 거의 안 간다고 했지만...
실은,
1. 폐
2. 뼈
그 두 군데로 아주 잘 간다고 한다.
요즘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사실이 그렇다는 것이다.
모두 혈관 속을 흐르는 피를 타고,
온몸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림프절을 타고...
그렇게 전이된다고 한다.
모두 역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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