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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항암과 항암식단

인라이타 주요한 부작용 및 주의사항

by 힐링미소 웃자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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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이타에 대해서 잘 알아야 계획을 잘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관리를 잘하는 것인데, 사실 좋은 약을 고르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맞은 약을 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맞는 약에서 끝나는 문제는 아니다. 진짜 중요한 것이 있다. 그 약과 함께 잘 관리하는 것이다.

 

관리를 잘한다는 것은 그 약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한다. 그리고 주요한 부작용을 알아야 한다. 그런 후 그 부작용을 최소화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런 후에 그 약에 반응하는 내 몸의 변화를 민감하게 예의 주시해야 한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사람의 체질이나 습관 음식 등에 따라서 약이 다르게 반응한다는 걸 난 보트리엔트를 통해서 충분히 경험했다. 그러니까 어떤 약이냐보다는 어떤 식습관, 생활 습관 등을 갖고 있나 가 더 중요하다.

 

복용 시 주의사항: 매일 일정한 시간에 복용할 것. 맨손으로 알약을 만지지 말 것, 알약을 부수거나 씹어서 먹지 말 것

 

인라이타와 먹지 말아야 할 음식: 자몽이나 자몽주스다. 그건 보트리엔트도 마찬가지다. 자몽이라는 과일과 신생혈관 억제 기전의 표적항암제와는 맞지 않는 게 분명하다. 다행인 건 다른 오렌지 종류는 괜찮다는 것이다. 

 

인라이타 목용을 잊은 경우: 약을 매일 먹어야 할 경우에서 제일 큰 문제는 약을 빼먹은 경우다. 이때 대부분은 거의 건너뛰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이 약의 경우에는 잊었다 하더라도 깨달은 순간 즉시 먹으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안 먹은 거 다음날 또는 더음번에 두 번을 먹지 하는 일은 안 해야겠다. 

 

인라이타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약: 인라이타라는 표적항암제와 같이 먹을 때 의사와 협의해야 할 약물들이 있다고 한다. 스테로이드가 그중의 하나라고 한다. 또한 항진균제나 항결핵약, 항경련제의 경우에도 반드시 사전에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고 한다.

 

정기적 효과 확인 주기: 보트리엔트의 경우엔 대부분이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그 효과를 점검했었다. 하지만 이약은 독특하다. 2중서부터 4주 사이에 계속적으로 이 약으로 치료를 할지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한다. 효과가 없는 경우 멈추는 건 다른 약 들과 같겠으나 이 약은 그 주기가 짧다는 생각이다. 

 

주요한 부작용 1은 오심과 구토라고 한다. 오심은 심리적인 상태나 느낌이라고 한다. 뭔가 토할 것 같다는 느낌인데, 그다음 단계가 구토라고 한다. 이와 함께 오는 게 식욕부진이라고 한다. 이 세 가지가 너무 심해서 밥을 못 먹을 정고가 되면 병원을 방문해서 영양제를 맞는 게 좋다고 한다. 아주 곤란한  경우에 해당한다. 더 심할 경우에는 증상을 조절해야 한다고 하는데 역시 의사 선생님을 봐야 할 경우겠다. 

 

인라이타의 주요한 부작용 2는 변비라고 한다. 변비아 설사나 소화기의 트러블에 해당하나 장장 10년에 걸쳐 극심한 설사를 경험한 내 입장에서는 변비라니 한 숨 돌릴 수 있겠다. 왜냐하면 변비의 경우 그 대책이 좀 더 수월하다는 생각에서다. 수분이나 검유질을 시간 나는 대로 먹거나 운동을 하면 완화된다고 하니 말이다., 아니면 완화제를 처방받아먹으면 된다고 한다. 설사의 경우에는 지사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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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이타의 주요한 부작용 세 번째는 역시 설사다. 이 설사는 항암제에서 안 빠지는 부작용이다. 이 부작용 심각하다. 그래서 관리가 필수다. 설사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심할 경우에 전해질 부족이 오게 되고, 그건 곧 신장의 기능이 망가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설사가 심할 경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나의 지난 10년의 경험에서 나온 대책 1은 충분한 수분 섭취다. 아니면 포카리스웨트를 마셨다, 짝으로 사다 놓고 마셨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가까운 병원에 가서 수액을 맞으라고 안내한다. 그럼 근처 병원에 가야 할 정도의 설사란 얼마를 말하는 걸까? 하루 4회 이상의 설사라고 한다. 그런데 그건 웃긴 숫자였다, 내겐. 난 심할 경우 하루에 8번, 그걸 우습게 했었다. 

 

설사에 대한 대책으로, 정확하게는 설사가 심할 경우에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연두부나 죽이 그 대표선수다. 아니면 미음도 좋고.

 

인라이타 부작용 구내염: 이 구내염은 입안이 헐고 각종 트러블이 생기는 것이다. 역시 어떤 종류의 항암제건 각오를 해야 한다. 이를 예방하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 양치질과 물로 헹구는 것, 그리고 가글이다. 하루 3~4회 1분 정도면 좋다고 한다. 

 

고혈압: 인라이타도 보트리엔트와 마찬가지로 고혈압을 유발한다고 한다. 나는 보트리엔트에서 그 고혈압을 경험했다. 10년 간이나. 그런데 달리 방법이 없다. 잘 조절하는 수밖에. 

 

인라니타 부작용 간 독성, 이것 역시 보트리엔트의 주요한 부작용이다. 다행인 것은 , 그래도, 보트리엔트에 비해서 그 정도가 야가다고 한다. 보트리엔트와 같이 이 간독성 부작용의 경우에도 각종 엑기스 제품을 먹으면 안 된다. 인삼 달인 물이나 각종 즙 종류, 버섯 등을 ㄷ달인 물, 건강보조식품 등이다. 그런 것들을 먹을 돈이 있으면 친환경이나 유기농 식품을 먹는 게 좋다고 한다.  

 

위에 든 부작용 말고 3가지 아주 안 좋은 부작용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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