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앎/항암과 항암식단

표적항암제 인라이타 골수기능 저하와 수족 증후군 피부 트러블

by 힐링미소 웃자 2023. 3. 11.
반응형

인라이타 골수기능 저하: 그다음으로 치명적인 부작용은 보트리엔트와는 비교가 안 되는 것인지 더 모르겠다. 골수기능 저하라는 부작용이다. 일시적인지 아니면 계속적으로 몸을 괴롭힐 건지는 모르겠다. 보트리엔트의 경우엔 몇몇 부작용은 아직 치유가 안 되고 있다. 그 재표적인 게 갑상선기능저하증이다. 그건 아직도 호르몬제를 먹고 있다. 비록 적은 양이지만 안 먹으면 몸이 안 좋다. 컨디션이 별로다. 그 굴을 비교하기는 아주 쉽다.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은 컨디션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인라이타 골수기능 저하와 백혈구 적혈구: 인라이타를 만든 회사의 설명을 읽어보면 일시적이라고 한다. 듣기 좋은 말이다. 일시적으로... 그렇게 백혈구나 적혈구, 혈소판의 수치가 저하된다고 한다. 그럴 경우 감염에 취약해진다고 한다. 별로 듣기 좋은 얘기가 아니다. 당연히 빈혈도 생길 것이다. 백혈구 수치가 저하된다는 말은 조혈작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말이고, 그건 곧 철 성분이 혈액 속에 적다는 뜻이 될 것이다. 그럴 경우 빈혈이 생길 것이다. 이 빈혈은 2차적으로 많은 문제를 발생시킨다는 말을 소화기내과 교수님한테서 여러 번 들었었다. 

 

인라이타 혈소판 기능 약화: 혈소판이 부족하면 당연히 감염에 취약해질 것이다. 상처가 생길 경우 그것을 틀어막는 기능을 하는 혈소판이 부족하다면 그 부위에 당연히 감염이 발생할 것이다. 그 감염은 또 2 차적인 문제를 불러올 것이 뻔하다. 

 

인라이타 골수기능 저하와 감염: 감염이 문제 될 때는 당연히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잘 닦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겠다. 옷도 자주 갈아입고, 샤워도 자주 하고, 손도 자주 닦고, 침구류도 청결하게 해야겠다. 구내염과 마찬가지로 사전 예방과 사후 케어를 철저하게 하는 방법 외엔 무슨 방법이 있을까 한다. 그렇다고 옵션이 하나밖에 없는 주제에 그걸 걷어차면 곧 바이바이해야 할런지도 모르겠다. 그다음부터는 항암제 구경이 아주 어려을 수 있다. 보함 적용이 안 된다면 그 많은 돈을 어떻데 감당할 수 있겠는가!

 

인라이타 골수기능 저하 열: 골수기능 저하가 문제 되는 경우엔 고열이 발생하는 경우라고 하는데, 그럴 경우엔 곧바로 응급실로 직행해야 한다고 한다. 수시로 체온을 재야 하므로 온도계도 항상 휴대해야 한다고 한다. 이 항암제 제대로 먹기가 참 그렇다 장성을 다해야 한다는 말이다. 

 

고혈이 발생항 때 아주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는데, 임의로 해열젤,ㄹ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나나 우리 가족은 고열이 나면 곧바로 해열제를 우선 먹고서 열을 떨어뜨리는 걸 일조의 상식으로 알았었다. 하지만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이다. 임의로 해열제를 먹으면, 쉽게 말해 열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해열제를 먹으면 패혈증이 셍긴다는 말이다. 이 패혈증은 말만 들어도 아주 끔찍한 일이다. 죽을 수도 있다, 열 떨어뜨린다고 자살과도 같은 행위를 어떻데 할 수 있겠는가!

 

골수기능 저하와 관련된 부작용을 알아보는 중에 출혈이 발생하면 안 된다는 설명도 들었다. 그건 왜일까? 출혈이 발생하면 감염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ㅈ조심해야 하는 것은 치과치료가 될 것이다. 치과치료와 출혈은 거의 깡으로 따라다니는 실되 바늘과 같은 경우기 많으니 말이다.

 

 

반응형

 

그래서 발치, 이거 피가 조금 나는 저오가 아니다, 난 이빨 5개를 빼본 경험이 있다. 사랑니를 한꺼번에 뺀 적도 있고. 함암제 영향인지는 모르지만 치골이 문제가 돼서 강제로 이빨 하나를 뽑은 적도 있다. 출혈이 장난이 아녔다. 당연히 감염 예방을 위해서 항생제를 복용했다. 항생제와 암환자 간 궁합이 좋을 리가 없다. 그러니 되도록 출혈이 발생하는 경우의 수를 즐여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신경치료나 스케일링도 안 된다고 한다. 아니 안된다 정도에서 설명간호사의 설명이 끝났던 게 아녔다. 아예 금지를 한단다.

 

인라이타 수족 증후군: 다음 문제는 수족 증후군이다. 이건 문제에서 그치는 경우가 역시 아니다. 이거 피부가 벗겨지는 경우에서 멈추는 게 아니다. 껍질이 벗겨진다고 하는 게 더 정확할 듯하다. 통증도 심하다. 보기에도 안 좋다. 감염의 위험도 많다. 양말이나 옷 입는 것도 수월한 게 아니다.

 

수족증후군의 증강은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손바닥이나 발바닥이 붉어진다. 정도가 더 심해지면 무감각하다. 감각을 느끼지 못할 정도가 된다면 아주 많은 걱정이 생길 수 있고, 걱정은 스트레스를 불러온다. 암환자와 스트레스는 친하려야 ㅍ친할 수가 없다. 그럴 경우, 로션을 발라야 한다. 난 그럴 경우에 피부과 협진을 부탁했었다.

 

항암제를 오래 먹는 게 자랑 거리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억지로 죽을 스는 없는 일 아닐까! 부작용이 생기더라도 관리를 해가면서 소증한 생을 이어가야 한다. 그래야 이렇게 환우분들과 경험도 공유할 수도 있고.

 

수족 증후군: 어쨌든 수족 증후군은 불편한 증상들을 동반하는데, 우이에서 말한 내용 말고도 피부가 딱딱해진다고 한다. 거기서 멈추면 좋은데, 굳은살과 물집이 생긴다고 한다. 그런데!... 더 최악은 그 굳은 살과 물집에 통증이 동반한다는 거다. 이거 신발 신는 게 너무 고역일 듯하고, 거기서 멈추는 게 아니라... 걷는 것도 고역이어서.. 삶의 질이 아주 엉망이 될 건 불문가지다!

 

수족 증후군 예방과 증상 완화: 표적항암제 인라이타의 부작용들 중 하나인 수족증후군과 관련 예방책은 뭘까? 보습을 잘 유지하는 수밖엔 없다고 한다.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라고 간호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또한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라는 말도 들었다. 나는 더더욱 수분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커피를 얼마나 많이 마시는지...

 

수족증후군과 관련, 뜨거운 물이나 증기 가은 고온을 피해야 한다고 한다. 결국 열을 피하라는 얘긴데, 탕목욕을 하지 말라는 말이다. 족욕은 말할 것도 없고.

 

수족 증후군 타이트한 것 주의:  꽉 끼는 양말도 신지 말라는 말이다. 마찰이나 압력을 줄이기 위해서다. 그러니까 빨래 같은 걸 한다던지 짠다든지 하는 행위도 말라는 말이다. 당연히 꼭 맞는 운동화나 구두 등 신발도 피하라는 말이다. 낙낙하게 신으라는 뜻이리라. 

 

그런데 물집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 절대로 터뜨리거나 짜거나 벗겨내면 안 된다고 한다. 꼭 의사나 간호사와 상의한 후 약을 바르거나 먹거나 하라고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