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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올드카 자동차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비교, 유지 비용, 전기차 국고 보조금, 지역별 구매보조금

by 힐링미소 웃자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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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다른 블로그에 2022년 7월 6일에 포스팅했던 내용으로 일부 내용은 현재와 다를 수 있습니다.

 

 

전기차가 휘발유나 경유에 비해 돈을 더 아낄까?

분명히 그렇다. 
현재 기준으로 말이다. 

또 지금 얼마나 고유가 시대인가!

주유소 가기가 겁난다. 
(편집 2023/11/12 현재는 1,600원/리터)


아래는 전기차 관련 누리집에서 예로 드는 유지비용이다.

주의할 것은 유류비가 2017년 가격이다.

2023/11월 지금은 휘발유, 경유할 것 없이

리터 당 2,000원 전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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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유지 비용

요즘은 어떨까?

 

휘발유차와 전기차를 운용하는 어느 분께서 최근 주신 정보다.

한 달에 2,200~2,500km 정도 달립니다. 
초반에 슈퍼차저나 급속 충전으로 했을 때는 대략 12만~14만 원 정도 나왔었습니다.

톨비는 6~7만 원 나왔었습니다만... 현재는 아파트에 새로 설치된 완속으로 퇴근 후에 그냥 꽂아 두는 게 일상이 되면서 월 4~6만 원 정도 됩니다. 톨비는 반값, 주차장 이용료도 반값입니다.

2년 2개월, 5만 키로 주행하면서 고친 게 별로 없습니다. 

1년에 에어컨 필터 2번, 와이퍼 1번, 자동차세는 13만 원 정도요. 

여기에 장거리 뛸 때 월등한 주행 보조장치 덕에 4-5시간 장거리 주행도 두렵지 않습니다.

전기차가 초기 구입비용이 비싸다 하지만, 내연 대비 차주가 전기차 인프라를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따라 월 2,000km 주행이라면 연간 세이브 금액이 500만 원 정도로 계산 기능하다고 봅니다. 

4~5년만 주행해도 내연차와의 가격 갭은 없는 셈이 되는데, 아무리 충전비가 올라서 별 차이 없다 해도 연비 그닥인 생짜 내연차하고는 차이가 나죠"


아무리 봐도 전기차를 사야 할 이유가 있다.
문제는 어떤 차를 살까이다. 
결국 돈 문제다.

만약 한참 인기가 많은 국산 전기차를 산다면
일부 트림 제외하고 국고보조금을 다 받아서
나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외제 전기차를 살 경우엔 어떨까?

 

외제 전기차들 중 대부분은 가격이 너무 올랐다.
특히 테슬라는 넘사벽이 되어간다. 

그런데 외제 전기차만 그렇게 오르고 있을까?

요즘 전기차 가격을 보면
독 3사는 말할 것도 없고,
국산 전기차 중 스펙 좋은 차들도
가격이 오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과연 아래 조건들 중 100% 지원금 받을 차가
그들 중 몇이나 될까!

 

 

 

출처: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출처: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출처: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싼 곳을 찾아 지방으로 전입신고를 할 수는 없다.

물론 아예 그곳에서 생활할 계획이라면 무관하다.

그러나 보조금을 노리고 허위로 전입하면 전액 환수당한다.

 

*2023년 구매보조금 지급현황

https://ev.or.kr/nportal/buySupprt/initSubsidyPaymentCheckAction.do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기준년도 2019 2020 2021 2022 2023 조회

e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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