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부작용의 종류들

영국과 프랑스의 보건당국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백신을 맞은 10명 중에 1 명은 어떤 형태의 부작용이든 반드시 경험한다고 한다. 기절할까 봐서 단서는 단다. 대부분이 하루나 이틀 정도면 부작용의 정도가 완화된다고 하는. 문제는 그 이상 가거나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되겠지만 내놓고 떠들지는 않나 보다. 아래는 WHO와 그 밖의 기관에서 인정하는 부작용이라고 한다.

 

-미열 또는 낮은 강도의 열
-주사부위 홍반
-피로감
-두통
-근육통
-오한
-설사
-주사 부위 통증
-호흡곤란
-흉통=가슴통증
-언어장애
-마비
-심근염(특히 화이자)
-기절
-알레르기
-중증 알레르기(아낙필라시스)
-혈전(화이자와 모더나)
-발작
-빠른 맥박
-가슴 두근거림
-길랭 바레 신드롬(얀센, 이 증상 나타내는
사람들 100명 중 1명은 사망)
-신장염(화이자와 모더나)
-일시적인 안면 반쪽 마비
(모더나, 1000명 중 1명)
-안면 부종(모더나)
-감각 둔화(모더나)
-혈전(화이자나 모더나와 유사한, 아스트라)
-특히 사타구니(서해부)와 양팔의 정맥에 생기는 혈전(아스트라, 화이자, 모더나 공통적, 10,000명 중 1명)


대책
-충분한 휴식
-비 알콜성 음료 음용
-해열제 복용
-진통제 복용
-24시간 또는 이틀 경과 후에도 주사부위의
통증이 진정되지 않고 증가 시 병원행
-중증 시 응급실

부작용에 비해 대책은 참 간단한 듯이 보인다. 어쨌든 여기저기에서 주장하길, 위와 같은 부작용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백신을 맞으면 손해보다 이익이 크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백신을 안 맞는 것에 비해 중증으로 가거나 사망하는 일은 거의 없다는 주장이다.

빨리 코로나가 진정되고, 모든 암 환우들과 다른 환우들, 그리고 그들 못잖게 힘들 가족분들을 위해, 마스크 없는 환경에서 맘껏 운동하고 치유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 간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