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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많아 벼르고 벼르던 옛 가야문화권을 둘러보기로 결심했다.
관련 모든 박물관들과 왕릉들, 그들의 주요한 터들을 주로 들르고 싶다.
시간이 난 다면 더불어 부산에도 잠깐 들르고 싶다. 20대 때 가보고 그 후로 첨 가보는 부산이다. 지금 기억에 남는 건 기차에서 내려 제주항을 향한 부산항뿐이다. 그조차도 아련하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쉬면서, 하나 건너뛰고 다음 휴게소에서 쉬고, 그런 식으로 쉬엄쉬엄 가보려 한다. 더 늦기 전에 ’ 워너 고‘를 한 군데씩 한 군데씩 가봐야겠다.
여행은 길 위의 독서라 하지 않는가!
욕심은 되도록 관련 지역을 다 들르는 거다.
- 금관가야-김해시
- 대가야-고령군
- 아라가야-함안
- 소가야-고성
- 성산가야-성주
- 고령가야-진주
하지만 1박 2일로 그게 그리 쉬울까? 어림없는 말이다.
그래서 우선 통설에 전기 가야 연맹 맹주였다는 금관가야, 김해시를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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