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중에서 백신 안 맞은 사람은 나만 남을 듯하다. 가족을 떠나 친척들까지 범위를 넓혀도 그렇다. 딸도 머잖아 접종받을 듯하다. 18세 이상도 곧 접종을 시작한다니 말이다.
국내외적으로도 접종을 적극 장려하고 있나 보다. 미국의 주요 테크 기업들도,
“계속 일하고 싶으면 백신 맞으셔~ 아님 딴 데 일자리 알아 보슈~”
그러나 보다. 결국엔 CNN에서는 3명이 짤렸다고 한다. 이유는?
"백신 안 맞고 출근해서!"
나도 맞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암 환자 대상 임상도 없을뿐더러, 내가 알아본 바대로라면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에서 암 환자 대상 대대적인 연구를 시작하려나 보다. 이게 결정하기 참 힘든 문제다.
최근 나온 영국과 미국, 프랑스의 중규모 연구 결과에 의하면 특정 조건의 암 환자들에게 백신이 효과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안 맞는 것보다는 맞는 게 낫다, 왜냐하면 백신이 있고, 코로나로 죽는 것보다는 나은 게 아니냐?' 같다. 그러니까 각자 알아서 하세요! 같다.
그런데 왜 일부에서는 암 환자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맞으라고 권하는 걸까? 내가 최근에 읽어본 연구들, 그 책임자들이 내리는 결론은 대동소이하다.
“만약 암 환자인 당신이 코로나에 걸린다면? 그것은 대재앙이다. 누구에게? 당신 자신에게? 아니다. 당신 주변에 있는 가족과 당신이 속한 사회에 대재앙이다. 왜냐고? 당신의 그 형편없는 면역력으로 볼 때, 당신은 코로나바이러스 공장,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공장,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항지가 될 테니까!”와 같이 들린다.
나도 그들의 의견에 사실 동의한다. 물론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암 치료가 끝났다든지, 초기라든지, 특정 암종 내지는 특정 항암치료 중인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백신을 권장하는 건 분명하다. 내 생각에도 위 범주에 들지 않는 사람들이 백신을 안 맞아야 하는 이유를 찾기 힘드니 말이다. 굳이 백신을 안 맞아서 본인과 가족들, 주변에 위험을 끼쳐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이다.
그렇잖아도 암 환자로 가족과 친구들과 회사와 지역사회에서 미운 오리 새끼 취급받던지, 아니면 동정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도 모를 입장에서... 주제를 알고 더 이상의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도 백신을 서둘러 맞아야 할 일이다. 사회 전체적으로 볼 때, 한편으로는, 암 환자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효과 내지는 부작용보다는, 코로나 제조공장 내지는 최적의 숙주, 변이 바이러스의 공장 내지는 코로나 기항지 역할을 할 게 더 위험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한편 올 8/3일 밤 10시 기준,
암 관련 사망이 480여만 명,
코로나 관련 사망자가 230여만 명이라고 한다.
그런 객관적인 지표로 판단해 볼 때 사실 코로나로 죽을 확률보다는 암으로 죽을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이다.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건 곶감, 곶감보다 더 무서운 건 코로나,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건?
암!
우리 가족 중에서 백신 안 맞은 사람은 나만 남을 듯하다. 가족을 떠나 친척들까지 범위를 넓혀도 그렇다. 딸도 머잖아 접종받을 듯하다. 18세 이상도 곧 접종을 시작한다니 말이다.
국내외적으로도 접종을 적극 장려하고 있나 보다. 미국의 주요 테크 기업들도,
“계속 일하고 싶으면 백신 맞으셔~ 아님 딴 데 일자리 알아 보슈~”
그러나 보다. 결국엔 CNN에서는 3명이 짤렸다고 한다. 이유는?
"백신 안 맞고 출근해서!"
나도 맞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암 환자 대상 임상도 없을뿐더러, 내가 알아본 바대로라면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에서 암 환자 대상 대대적인 연구를 이제야 시작하려나 보다. 그러기에 결정하기 참 힘든 문제다.
최근 나온 영국과 미국, 프랑스의 중규모 연구 결과에 의하면 특정 조건의 암 환자들에게 백신이 효과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는...'안 맞는 것보다는 맞는 게 낫다, 왜냐하면 백신이 있고, 코로나로 죽는 것보다는 나은 게 아니냐?' 같다. 그러니까 각자 알아서 하세요! 같다.
그런데 왜 일부에서는 암 환자들에게 코로나 백신을 맞으라고 '유별나게' 적극적인 태도로 권하는 걸까? 내가 최근에 읽어본 연구들, 그 책임자들이 내리는 결론은 대동소이하다.
“만약 암 환자인 당신이 코로나에 걸린다면? 그것은 대재앙이다. 누구에게? 당신 자신에게? 아니다. 당신 주변에 있는 가족과 당신이 속한 사회에 대재앙이다. 왜냐고? 당신의 그 형편없는 면역력으로 볼 때, 당신은 코로나바이러스 공장,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공장, 모든 코로나 바이러스의 기항지가 될 테니까!”와 같이 들린다.
나도 그들의 의견에 사실 동의한다. 물론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암 치료가 끝났다든지, 초기라든지, 특정 암종 내지는 특정 항암치료 중인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백신을 권장하는 건 분명하다.
그렇잖아도 암 환자로 가족과 친구들과 회사와 지역사회에서 미운 오리 새끼 취급받던지, 아니면 동정의 대상이 되고 있는지도 모를 입장에서... 주제를 알고 더 이상의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도 백신을 서둘러 맞아야 할 일이다. 사회 전체적으로 볼 때, 한편으로는, 암 환자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효과 내지는 부작용보다는, 코로나 제조공장 내지는 최적의 숙주, 변이 바이러스의 공장 내지는 코로나 기항지 역할을 할 게 더 위험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한편 올 8/3일 밤 10시 기준,
암 관련 사망이 480여만 명,
코로나 관련 사망자가 230여만 명이라고 한다.
그런 객관적인 지표로 판단해 볼 때 사실 코로나로 죽을 확률보다는 암으로 죽을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이다.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건 곶감, 곶감보다 더 무서운 건 코로나,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 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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