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

오늘 아침 기준,

미국 코로나 확진자의 약 93%가 '델타 변이' 관련.

445,691명, 지난 1주 평균 미국 백신 접종자수.

 

변이의 끝은 어디?

Brett GIROIR(트럼프 정권 보건담당자)에 의하면,

변이는 끊임없이 나올 거라고.

 

그런데 문제는,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할수록 더 쎄진다고 한다.

이러저러한 백신들이 나오고 있지만,

인간들의 바람만큼 진정될는지... 미지수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이젠 백신에서 치료제로 넘어가나 보다.

예일대 관련 연구기관의 최근의 발표는

그 심각성에 대한 더 높은 주의를 요구하는 듯 들린다.

 

델타 변이에 대한 말을 하면서,

그게 2010년 12월에 인도에서 시작됐다고 운을 뗀다.

그러면서 인도를 강타한 후 영국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왔고 이제는 99%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거의 두 배에 이으는 전염력을 잦고 있으며,

대부분 백신 미접종자들을 위협하고 있는데,

걸리거나 항 경우 죽거나 경원에 갈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한다.

특히 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 창궐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백신만 맞으면 상황 종료냐?

그렇지는 않다고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고 주장한다.

또 어느 경우에도 마스크는 필수라고 한다.

 

더 조심해야 할 것은,

앞으로도, 그 코로나 바이러스는 복제를 거듭할 거라며,

공중위생 및 보건에 주의를 개을리 하면 

큰코다칠 거라 강조한다.

좋은 세상... 빨리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