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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진행성전이암 14년 차 요즘 식탁 중의 최고는 잡곡밥이다.
(물론 매 끼지를 잡곡밥으로 먹지는 않는다. 점심은 안 먹는 편이다.)
난 백미밥을 거의 안 먹는다.
유기농 백미, 유기농 현미, 유기농 보리, 무농약 수수, 무농약 팥, 무농약 율무 등으로 이뤄진 반공기밥이다.
국은 된장국을 즐긴다.
토속적 내용물이 대부분이다.
시래기, 양파, 미늘, 무항생제 소고기 등이 주요한 멤버들이다.
(국도 매일 먹지는 않는다.)
반찬은 따로 담지는 않는 편이다.
국물 없는 반찬의 경우엔 중간 크기 접시/사발(?)에 가지런히 놓고 먹는 걸 좋아한다.
때때로 우엉을 주로 멸치볶음을 즐긴다.
멸치, 대추절편, 땅콩, 잣, 아몬드, 땅콩, 호두 등이 주요한 멤버들이다.
우선 그런 구성으로 밥을 반쯤 먹고 난 후 거기에 국이나 안 짠 찌개를 조금 담아서 그릇을 비운다.
비운 그릇엔 물을 따라 헹궈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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