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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변속 안 됨, 기어변속 D와 N만 됨, 기어변속 고장, 기어 P와 R 안됨, 체인지레버 고장 주 증상갑자기 기어 변속 안 됨 ▶ 발생일: 최근 한 달 내 수 회▶ 내가 경험한 황당한 일주차장에서 나가다가 깜짝 놀람: 차는 앞으로 가는데 계기판엔 'R' 표시가!주차 상태에서 시동을 걸고 앞으로 1~2m 진행 중 갑작스레 후진 기어(R)나 파킹 기어(P)가 안 들어감그런 상태에서 정차하기 위해선 중립기어(N)로 전환 후 시동을 꺼야 함그런 후 다시 시동을 걸고 P위치로 옮겨야 함그런 상태로 주행은 가능그러나 가끔씩 일어남그리고 별일 없었던 듯 잘 됨랜덤 하게 동일한 증상이 반복됨시간이 가면서 빈도가 늘어남 ▶ 변속 오류에 대한 나의 심리상태- 이게 만약 고속도로에서였다면? - 이런 경우가 시도 때도 없이 빈발한다면? - 이러다 내가 죽겠다 -이러다 내 차는 물론 주변의 다른 차량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2024. 9. 6.
독서용 아이패드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5 vs 아이패드 미니6 아무리 멀티 미디어의 시대라지만 텍스트가 주가 되는 독서는 정신없이 돌아가는 요즘 세상에서 그 장점이 더 돋보인다.영상과 소리 없이 글에 집중할 수 있다.독서를 통해서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현재와 미래를 통찰할 수 있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자기 중심을 잡을 수 있다.자기 계발이 된다. * 책을 들고 다니며 독서하는 건 스마트 생활이 대세인 요즘 과하다. 이유, 1. 너무 무겁다. 2. 최소 A4 보다 큰 가방이 필요하다. 3. 이북(eBook)을 지원하는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 같은 대안이 있다. 폰으로 독서하기 장단점 ▶ 장점: 태블릿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휴대가 간편하다. ▶ 단점 1. 크기가 너무 작다. 2. 전화를 받거나 걸 때 불편하다. 3. 문자나 긴급 공지, 카톡 같은 게 오면.. 2024. 9. 2.
광화문 나들이, 아띠제, 닭한마리, 파파이즈 광화문엔 갈 데도 많고 구경할 곳도 많다. 더더군다나 먹을 데도 많다. 문제는 제대로 즐기는 거다.  세종문화회관 근처 커피 빵 맛집, 광화문광장 근처 괜찮은 카페세종문화회관 왼쪽(광화문광장에서 보기에) 부분에 조그만 오픈 도서관이 있는데, 그 뒤편에 아띠제라는 카페가 있다. 한때는 엄청 비사 보여서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던 곳이다. 하지만 그런대로(여전히 비싼 편이지만) 괜찮은 맛의 빵들이 있고, 조금은 찐한 커피가 있는 곳이다. 주말 오전엔 나름 빈자리를 차지할 수 있지만 점심이 지나면 사정은 달라진다. 긴 줄이 계산대 앞에 만들어지고 진자리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휴대한 백팩을 조금만 만져도 금세 옆에 사람들이 바싹 다가와 대기한다. 자리를 뜰 거로 짐작하기 때문이다. 여간 민망한 일이 아니다... 2024. 7. 29.
아이폰 17 루머, 아이폰 17 슬림의 싱글 카메라 루머와 가변 줌 카메라에 대한 기대 아이폰 17 루머벌써 아이폰 17에 대한 풍문들이 돌고 있다. 애플 하면 예전엔 철저한 신제품 비밀주의였다. 하지만 요즘은 아닌 듯하다.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하기야 요즘 그게 물리적으로 가능한지는 모를 일이지만 말이다. 아이폰 16이 출시되려면 아직 한 달 반 정도가 남은 듯한데 벌써 아이폰 17에 대한 루머가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아이폰 17 슬림 루머: 크기, 두께, 가격, 카메라아이폰 17에 대한 루머 중에서도 아이폰 17 '슬림'에 대한 루머에 관심이 간다.크기: 아이폰 16 프로와 프로 맥스 중간 크기? 6.6인치?두께: 역대급으로 얇은 두께카메라: 싱글 카메라?가격: 프로 맥스 이상? 위 1, 2번은 이해할 만하다. 넘사벽 울트라 씬 디자인에 역점을 둔다니 말이다. 이번에 발표된 .. 2024. 7. 25.
스마트 기기 최신 모델 FOMO 1: 20% 스펙 업이 불러오는 불안감과 좌절감 포모(FOMO) 증후군: 최신 스마트 기기가 주는 동경심과 좌절감포모(FOMO) 증후군은 어떤 새로운 것들을 내가 하지 못하거나 놓치면 심리적으로 뒤처지는 맘이 들어 마치 경쟁 또는 일상에서 에서 뒤처지는 듯한  심리 상태를 말한다고 한다. 특정한 영역이 있는 건 아니라고 하지만 현대 생활에서 필수불가결한 전자기기에 관해서는 그 정도가 심하다고 한다.  친구나 주변 사람들한테 뒤쳐지면 낙오자나 실패자가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은 모든 상품 광고에서 기본 전략일 듯하다. 그런 심리적 효과 없이 소비를 유도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서다.  판매뿐만 아니라 소비하는 입장에서도 내가 가진 돈을 쓰는 중요한 전략임은 내 경우를 봐도 그렇다.  그런 전략을 쓰는 소비자에 대응해서 대규모 조직을 가진 회사들의 입장에서는 .. 2024. 7. 15.
항암제 암 환자와 여름철 냉면: 먹고 싶은 것과 먹을 수 있는 것 표적항암제 인라이타가 극성이다.등짝에 이어,가슴팍, 두피, 등등 잔혹한 페인팅을 하고 있다.멀리서 보면 타투? 추상적 타투! ㅎㅎㅎ덕분에 거품샤워, 거품 머리 감기 등을 못한다. 그런데… 어쩌면 그런 것들은 애교 수준에불과한지도  모르겠다.좋아하는 음식들을 먹을 수 없다는 것에비하면 말이다. 표적항암제 인라이타는 이제는 입 안,목구멍…위 점막 등을 공격하고 있다.덕분에 식생활에 변화가 심하게 일어나고 있다.     난 여름철, 아니면 기온이 높다 치면열무김치를 좋아한다.비빔냉면도 좋아한다.물냉면도 좋아한다.그러니까 물냉면에 적당한 양념을 얹어서 열무김치와 함께 먹는 건 여름철 내가 누렸던 행복한 이벤트였다.단순하게 먹는다는 행위를 넘어 좋아하는 걸 먹을 수 있는 거에 대한 행복 어떤 것?!   그런데 이.. 2024. 7. 10.
당근 아이폰 사기성 판매 주의 1: 하자 있는 아이폰 판매, 셀룰러 세이브 관련 고장 당근 아이폰 사기성 구매 경험아이폰 13 프로를 손해 보고 '트레이드 인' 했다. 중고로 애플 스토어에 팔았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현금이 들어온 건 아니다. '크레디트'라고 그 돈을 세이브한 신용카드 형태의 카드를 받았다. 구입한 지 한 달도 못 돼 엄청 손해 보고 판 것이어서 기분이 안 좋다. 사기성 거래에 넘어간 것 같아 자존심도 상한다. 하지만 더 이상의 액션은 안 하기로 했다. 대신 교훈을 얻었다. 앞으로 당근 거래를 신중하게 해야겠다는 교훈 말이다. 셀룰러 베이스 밴드 고장당근마켓에서 산 아이폰 통신(셀룰러)이 이상했다. 간헐적으로 끊기는 일이 발생했다. 느낌이 이상했다. 내가 아이폰을 오랫동안 써오고 있기 때문에 이상한 현상은 금세 눈치챈다. 난 아이폰을 2009년 3GS 모델부터 쓰기 시작했..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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