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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보험금을 납입해 놓고 그 혜택을 놓치면 안 된다. 난 허혈성뇌졸중 진단비를 하마터면 못 받을 뻔했다.
진단금 가능: 내가 보험사와 한 계약였음에도 난 허혈설뇌졸중에 대한 진단비 유무를 정확하게 기억 못 하고 있었다. 스치듯 본 것과 정독한 것의 차이였다. 그런 이유로 진단은 2014년에 받았는데도 그 진단비를 그 해에 신청하지 못했다. 가까스로 소멸시효에 턱걸이했다.
진단금 주상병: 나한테 해당하는 '주상병'은 3가지였다.
- 경동맥의 협착
- 일과성 뇌허혈
- 두통
뇌혈관 질환 관련 질병 코드: 보험금 또는 진단금을 받을 수 있는 질병코드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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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질병 코드에 앞서 뇌혈관 질환의 범위를 알면 더 좋겠다. (단, 2014년 자료, 보건사회연구원)
- 뇌혈관 질환을 100%라고 한다면
- 그중 뇌졸중이 63.3%쯤 된다고 하고
- 뇌출혈은 또 9%쯤 된다고 한다
뇌출혈 범주 질병코드
- 160 거미막밑 출혈
- 161 뇌내출혈
- 162 기타 비와상성 머리내 출혈
뇌졸중 범주 질병코드
- 163 뇌경색중
- 165 뇌전동맥의 폐색 및 협착
- 166 대뇌동맥의 폐색 및 협착
뇌혈관 질환 범주 질병코드
- 164 출혈 또는 경색증으로 명시되지 않은 뇌중풍
- 167 기타 뇌혈관 질환
- 168 달리 분류된 질환의 뇌혈관 장애
- 169 뇌혈관 질환의 후유증
주의사항: 모르고 지나가면 진단금을 못 받는다. 효력이 없어지는 시점을 넘기기 때문이다. 따라서...
- 평소에 약관을 꼼꼼히 읽어본다.
- 계약 당시 보험모집인에게 문의한다.
- 보험사 고객센터에 문의해 본다.
- 알고 지내는 손해사정인 또는 보험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전문가에게 문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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