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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도시에 나무들이, 숲이 참으로 많았다.
그러나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산이 안 보였다.
저 머얼리 아스라이 먼 곳을 제외하고...
뮌헨, 높은 빌딩들이 거의 없었다.
뮌헨, 6층에서만 바라봐도 가리는 것 없이 거의 다 보였다.
뮌헨, 옛 추억을 간직하기에 좋을 듯 보였다.
옛 건물들이 오롯이 잘 보존되고 있었다.
난 서울... 인사동에서 종로 뒷골목으로 올 때
고갈비에 막걸리 팔 던 곳 많았었는데... 다 사라졌다.
피맛골도... 추억이 사라지는 건 슬픈 일이다.
이건 독일 뮌헨이 그래서 '우월하다!'
그런 건 절대 아니다.
그렇다는 것이다.
절대적 우위란 게 가능이나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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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높은 건 오래된 교회 첨탑뿐인 듯했다.
뮌헨, 참으로 오래된 나무들이, 숲이 많다.
건물을 짓고 나무를 심은 게 아니라...
숲 살리면서... 사이사이에 건물을 지은 듯하다.
요즘 광화문 공사 중이라는데... 옛 육조거리가 드러나고 있다고 한다.
더 많을 텐데... 옛날 막무가내 개발시대에 다 해 먹었나 보다.
돈 버는 게 뭔지 몰랐던가 보다.
고층빌딩은, 서양식 건물은 서양에 더 많은 게 아닌가!
그건 걸 보러 한국에 관광 올까?
하여간 자기 정체성은 참으로 소중한 듯하다......
뮌헨, 6차선, 8차선, 10차선이 아니라도...
번잡하거나 혼잡하지 않은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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