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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2023년 4기암과 13년째

병원 입원, 병원 입원하는 법, 병원 입원 준비물, 입원비

by 힐링미소 웃자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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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원

병원 입원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한다. 외래진료든 응급실을 통해서건 의사의 처방 없이 입원할 수는 없다. 의사의 처방이 이워진다. 입원일 2~4일 전에 입원 담당자한테서 전화나 문자가 온다. 그에 따르면 된다. 일반적으로 코로나검사를 받으라고 한다. 반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안 받으면 입원이 안 된다고 한다. 코로나검사는 입원일 기준 3일 이내에 받은 것에 한해 유효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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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PCR검사

보건소에 가면 된다. 안내요원에게 우선 입원할 병원에서 온 문자나 톡을 보여준다. 그리고 신분증을 보여준다. 그러면 보건소 담당자가 PCR검사 이유에 대해서 물어본다. 검사 잡수 담당자에게 다시 병원에서 온 문자나 톡을 보여준다. 그밖에 특이한 점은 없다. PCR검사 결과는 다음 날 새벽이나 아침에 온다.
 

병원 입원하는 법

병원담당자한테서 연락이 온다. 그럼 각종 준비물을 챙겨서 집을 나선다. 병원에 도착 후 원무과에 가본다. 정확한 시간이 정해져 있는지, 병실이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를 물어본다. 시간에 맞춰 입원에 필요한 설명과 필요한 서명을 한다. 이후 입원안내서를 준다. 그걸 들고 병동에 간다. 병동 스테이션에 제출한다. 그 후 안내에 따라 정해진 병실에 입원한다. 
 

병원 입원 준비물

개인 물품을 준비한다. 슬리퍼는 필수다. 그거 병원 편의점에서 사려면 일반 마트의 거의 두 배다. 
 

  • 치약, 칫솔, 양치컵
  • 비누, 수건
  • 슬리퍼
  • 생수(충분란 양-병원 편의점 엄청 비쌈), 물컵(1회용 종이컵)
  • 양말(입원과 퇴원 시)
  • 갈아입을 속옷(충분히)

 

병원 입원비

1인실은 47만 원이다. 게다가 보험이 안 된다. 1인실이 그런데 특실이야 말해 뭐 할까!  특실은 너무 비싸다. 병원에 따라서 60만 원에서부터 400만 원까지라고 한다. 2인실부터는 보험이 된다. 내가 입원했던 병원은 2인실이 9만 원대였다. 이건 보험도 되고, 손해보험에서 보전도 된다. 믈론 보험사마다, 보험계약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이다. 대부분의 대학병원은 2인실 말고도 3,4,5인실과 6인실이 있다. 6인실의 경우엔 만 원~2만 원 구간의 요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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