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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창작

생각-금보다 귀한 평범한 일상

by 힐링미소 웃자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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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갈 일이 없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뛰어서 계룡산에 오르고, 설악산을 오르고, 북한산을 올랐던 때,
이제는 돈 줄 테니 해봐라! 해도 못 합니다. 
다리 한쪽이 그럴 형편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합니다. 
“손에 들고 있을 때는 금인 줄 모른다.”라고요.


친구와 화려하지 않은 곳에서 
비싸지 않은 커피 한 잔 나누며 
정겨운 대화를 나눴던 때가 언제였던가? 합니다. 
코로나 한가운데에서 
작은 일상의 행복을 그리워합니다. 
그래서 동의합니다,
“사라지기 전에는 소중함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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