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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스마트 암 환자의 권리와 의무

스마트 암 환자의 권리와 의무

by 힐링미소 웃자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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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화라는 시각에서만 보면 의료 현장에서 의료진과 관련 산업만 보일  있다.  의료의 중요한  축인 환자 내지는 의료소비자를 빼놓고 보면 말이다. 그리고 그건 아주 불합리하고 비과학적이며 심지어 환자 내지 관련 당사자들에게 치명적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다. 오진과 판독오류, 그리고 잘못된 처방에 따른 영원한 상실과 같은.

 

 

 암환자를 생각해 보자. 우선 당사자인 암환자가 있다. 그리고 그의 가족이 있다. 또힌 소중한 친구들도 있다. 모두 비전문가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으론 그들과 반대편에 있는 관계자들이 있다. 고도의 전문가들일  있는 의료진들이다. 그들은 진찰하고, 검사하고, 진단을 내리고, 처방하고, 수술한다. 항암제 등을 처방할 경우, 제약산업이 관련된다. 수술의 경우, 제약산업은 물론 의료기기 관련 산업도 역시 또다른 축으로 관계자들이될 수도 있다. 보험산업은 어떨까? 예외없이 관련된다. 정부는정부는?말해 무엇하랴!

 

 

그런데 고도의 전문가라고 하는 의료진도 실수를   있거나 증상이나 질병에 대해 모르는 경우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경험했다.  경우에 있아서 어쩌면 치명적 실수였다고 확신한다. 그것도  번이나  번이 아니고 여러 번에 걸쳐서.  그러니까 그건 구조적이면서 반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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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그런 것들도 공유하고 싶다. 여적까지  내가  진단  어떤 심리적 상태였었고, 어떤 결정을 했었고, 어떻게 먹었고, 어떤 내용의 조치 내지는 치료를 받았는지에 역점을 두고 포스팅을 이어오고 있었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할 수도 있는 환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서도  경험을 나눠갖고 싶다. 그리고 그건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고 누군가에겐 비판이 될 수도있다. 그러나  13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환자일 수밖에 없다. 그게 내 위치고,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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