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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루믹스 zs110 카메라 관련 속이 상했다. 사진 속 노이즈가 너무 심했다. 렌즈 내지는 본체 이물질 먼지 제거를 공인 서비스 센터에 의뢰했다. 하지만 거절당했다. 거기서 할 때는 5만 원 좀 더 주면 가능했다. 하지만 이제는 서울시내 어느 공인 센터에서도 안 받아줬다. 지침이 그렇게 내려왔단다. 2023년 9월부터 그렇게 바뀠다고 하니 난감했다.
인터넷을 뒤졌다. 다행히 리뷰가 좋은 곳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대부분은 남대문 일대에 있다. 거의 모든 곳에 전화를 돌려봤다. 그중 한 곳과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잘 될는지는 모르겠다. 가격을 너무 과하게 부를 것 같은 느낌이다.
- 점검하시는 데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릴 거라 말씀하셨다.
- 전문가 입장에서 그 정도 시간이면 어느 곳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아실 것이다.
- 거의 24시간이나 지났는데도 연락이 없으시다.
- 수리 시간은 2~3일 정도 걸릴 거라 하셨다.
수리하는 데 5~8만 원 정도를 청구한다면 고칠 의향이 있다. 아니고 10만 원 내외라면 고민이 좀 될 듯하다. 그 이상이라면 안 고칠 거 같다. 이유는 간단하다. 아마존 직구를 이용한다면,
90여 만원이면 살 수 있다. 그러나 고치면 쓸 수 있으니, 그 수리비로 10여 만원을 청구받는다면...(센터보다 2배의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일이다) 남는 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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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잦은 서비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각 담당자들의 말을 옮겨본다.
"정기적으로 분해 조립해서 청소를 해주면 유지 관리에 좋다." -센터 엔지니어
"분해 조립 자주하다보면 실링이 깨져서 더 망가질 수가 있다." -판매 매니저
"분해 조립에 미숙한 사람들이 무리하게 작업하다 보면 망가질 수가 있고, 비용도 많이 든다." -서비스 전문가
"일부러 불필요한 작업을 하는 경우가 있다. 바가지 씌우려는 의도에서..." -어느 온라인 댓글
https://wifipw.tistory.com/entry/파나소닉-ZS110-렌즈-먼지-이물질-해결-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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