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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을 이용한 검사나 방사선 치료
- 부작용 많음
- 정상조직 손상
- 재 치료 불가능
- 합병증 많음
- 2차 암 발생 가능성 많음
항암제 이용 항암 치료
- 각종 부작용 많음: 설사, 탈모, 고혈압 등
- 2차 암 발생 가능성
- 잦은 내성
- 가타
2차 암을 아직 진단받은 건 아니다. 하지만 지금의 검사나 치료 패턴이라면 나도 2차 암의 희생양이 될는지도 모른다. 1차 암에서 살아남은 암 환자들 중 대략 17-19%는 2차 암을 진단받는다고 한다.(2018년 6월에 발표된 연구 자료. 연구자: Chinna Babu Dracham 외 2인)
이들에 의하면 3가지 요인이 1차 암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2차 암에 걸리게 한다고 주장한다.
- 연속적 생활방식
- 유전적 감수성
- 치료방식-방사선 치료, 항암제
결국, 항암을 위한 노력과 과정애서 이용되는 방사선요법과 항임이 높은 수치든 적은 수치든 또 다른 암의 원인, 즉 발암요인이라는 건 참 아이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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