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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걸릴 확률 60% 업-하루 17분 또는 평생 1000시간 스맛폰 귀에 대면-암 환자와 전자파 6 질문 2> 2019년에 당신이 스마트폰에서 전자파 방사가 건강에 극히 해롭다는 사실에 대해 말했다는 걸 안다. 하지만 사실은 2009년부터 연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가? 답> ...... 난 휴대폰 전자파가 해로울 것이란 주장에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우연한 계기로 휴대폰 사용에 따른 종양 발생이라는 연구에 접할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휴대폰 방사선이 암을 생기게 할 수 있다는 의심은 있었기에 연구를 하게 됐다. ...... 휴대폰이나 무선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저강도 마이크로파 방사선에 대한 연구들을 접하면서 확신을 갖게 됐다.... 이들로부터 나오는 방사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그 영향이란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 활성산소(웃자: 활성산소는.. 2021. 7. 16.
암 환자와 전자파 5-인체조직과 DNA를 손상시킨다, 암 예고 [주장 2] 스맛폰 회사들은 [주장 1]에 대한 사실을 생략한 채 선전, 광고만 해댄다. [주장 3] 스맛폰과 각종 무선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생리적으로, 건강상으로도 심각한 악영향을 끼친다. 그중 특히 뇌종양을 강조하고 싶다. 질문 1> 당신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과학자들이 있다. 건강에 해롭다는 충분한 근거가 없다면서. 답> 오늘날 미국에 그것에 관한 지식이 있는 과학자가 거의 없다는 걸 안다. 미국 정부에서 1990년대 이래로 연구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끊었다. 그러니 그런 연구를 한, 할만한 과학자들이 없었고, 그 결과로 무선기기 관련 기술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지식도 없으니, 비아냥거릴 수밖에 없다. 놀랄 일도 아니다. 그런데 그것에 무지한 사람들이 아무리 주장한다고 해서 사실.. 2021. 7. 15.
암 환자와 전자파 4-스맛폰 전자파는 어떤 사람들의 건강에 치명적인가 2016년! 그 해는 10센티가 넘는 내 다리뼈가 절단된 해이기도 했다. 난 그 일을 계기로 전자파에 대한 지식을 모으기 시작했다. 펨토셀이라는 용어를 접하고부터... Femto-Cell! 전자파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정보를 모으기 시작하면서... 절대로 절대로 암 환자인 내 몸에 좋을 리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런 결론을 내리고 나니...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되도록 안 쓰는 게 좋다.’라는 생각은 필연적으로... ‘당신네들 말이야..., 우리 집 와이파이 필요 없어. 그러니 통신장비 다 걷어가 버리세요!’ 라는 주장을 할 준비가 됐기 때문이었다. 그 민원실장은 다시 전화했다. 내가 동네방네 그 딜에 대한 소문을 내겠다고 했기 때문이었으리라... 그의 최종 제안은, 1. 기왕의 손해.. 2021. 7. 14.
암 환자와 전자파 3-민원실장의 솔깃한 제안과 전자파 공포 시작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하는 게 본능이 아니겠는가?! 그의 2차 설명 1. ‘참아 달라'라는 표현이 거스르면 사과한다. 우리도 안테나를 옮겨 달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그러니 양해해달라. 2. 와이파이를 끄셔도 계약이 해소되는 건 아니니 요금을 부과할 수밖에 없는 게 원칙이다. 3. 그러나 실내 안테나를 달아드리겠다. 4. 만약 타 통신사 수신 감도가 4개이고, 고객님의 경우와 같이 막대기가 하나나 두 개라면... 일반적이지는 않다. 그 양반의 설명을 듣자니 여전히 눈 가리고 야옹이며, 임시방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아니면 조삼모사... 뭐 그런 거. 명색이 민원’실장’인데 답답했다. 협상의 기본은 윈윈 아닌가! 그런데... 지네들은 수신료나 통신료 등 받을 건 다 받아먹는데, 소비자인 나는 뚝뚝 끈.. 2021. 7. 12.
암 환자와 전자파 2-재개발 전면철거와 신호 꽝 그리고 미워실장 이웃이 전면 철거되면서 와이파이는 물론이고, 스맛폰 신호 강도도 꽝 됐다. 신호 강도 안테나 막대기가 어떨 땐 1, 어떨 땐 2, 어떨 땐 3... 그랬었다. 난 통신사 상담사에게 대책을 요구했다. 그러나 그 양반은 ‘미안하다-기다려달라-대책 강구 중이다’라는 말만... 고장 난 녹음기처럼 했다. 그도, 나도 둘 다 오작동 녹음기였으니 되는 게 없었다. 난 책임자와의 통화를 요구했다. 머잖아 연락이 왔다. ‘민원실장’이라는 직함이었다. 나의 1차 현상 설명과 요구 1. 와이파이 거의 먹통, 대책을 세워라 2. 와이파이 신호 단속적, 돈을 받지 마라 3. 데이트레이딩 하는 데 돈 다 잃을 지경이다, 배상해라 4. 스맛폰 강도도 엉망이라서 -120 정도의 수치가 나오는 것 같다, 대책을 세우거나 돈을 받지 .. 2021. 7. 11.
전이암의 정체-변칙 플레이어 얼마 전 주치의 교수님과의 대화에서 괴이한 말씀을 들었다. ‘괴이하다' 국어사전에 보면, ‘이상야릇하다 또는 정상적이지 않고 별나며 괴상하다’ 라고 나와 있다. 물론 ‘괴이함’의 판단 기준이야 느낌의 주체인 내 입장에서이다. 전문가 입장에서야 일반적일 수가 있을 테니. 하지만 내겐 괴이했다. “제가 먹고 있는 항암제가 잘 듣고 있어서, 교수님께서 여러 번 말씀하신 바대로, 영상에 보이는 크기나 개수가 변함없다고 하셨잖아요?” “네. 우리 표현으로 '스테이블' 합니다.” “그런데 교수님, 만약 턱뼈로 전이된 거라면 모순 내지는 비논리적이지 않나요?” “아!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 알겠네요.” “......” “약이 듣고 있어서 폐 전이암이 안정적인데, 어떻게 턱뼈로 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느냐?” “넵!”.. 2021. 7. 10.
암 환자와 전자파 1 전자파, 전자기기 요즘, 거의 한 달여, 전자기기에 붙어있다시피 했다. 그렇잖아도 지나칠 정도로 붙어 있는데, 그 한 달간, 거의 20여 시간씩 붙어 있었나 보다. 거의 제정신이 아니었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안 좋을 전자파를, 4기 전이 암 환자, 그것도 여기저기 잘라낸 암 환자가 부적 마냥 전자파를 부치고 살았다는 게 이해가 안 된다. 앞으로는 각별히 조심해야겠다. 그중에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특히 조심해야겠다. 그렇잖아도 다가올 인생 마감, 재촉할 일이 있을까 해서다. 전자파가 몸에 안 좋으냐? 괜찮냐?는 오랜 논쟁거리임에 틀림없다. 그쪽 업계의 돈, 연구비를 받은 쪽에서는 별문제 아니다!라고 한다. 그런 거 말고도 안 좋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면서. 반대로, 그런 기업들이나 로비단체들로부터 .. 202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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