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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주식, 투자18

트럼프 당선 이후 코인투자 포모(FOMO), 주식투자 포모 증후군 단타를 넘어 스캘퍼 수준인 나야 물릴 일이 없지만,트럼프 당선 이후 코인투자 포모(FOMO), 주식투자 포모 증후군이 위험 수위다. 코인의 경우, 거의 모든 화폐가 천정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있다. 물론 비트코인의 경우엔 다르다. 쭉 오르다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그 밖의 알트 코인의 경우는 얼마나 더 오를지 종잡을 수가 없다.  모두 다 미국의 현재 경제 상태를 말하는 건 물론일 것이다.월급 타면 빚 갚는데 쓰는 사람의 어음을 누가 받아줄까? 일부에서 말하길,미국 정부 재정상태가 그 사람과 같은 상황이라고 하니,그런 정부가 발행하는 활테인 달러, 국채가 어디 믿을 구석이 있을까 하는 심리에서 이러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다소간의 차이는 있지만 주요한 코인들를 보면 그 흐름을 알 수 있겠다. 그런데 문제는.. 2024. 11. 15.
심각한 사기성 중고거래 “판매 물품이 판매글과도, 채팅 내용과도 상이합니다. 1. 액정이 깨끗하다고 썼지만 사실과 다릅니다. 2. 사용상 장애가 올 정도로 큰 규모의 다수의 멍들이 있습니다. 3. 새 거라고 과장된 표현을 씀으로써 혼동을 유발했습니다. 하자를 고지한 통보에도, 환불을 요청한 후에도 책임 있는 반응이 없습니다. ” 오늘 난 중고 거래 상대방을 신고했다. 이분과 첫 대면 후 싸했다. 아, 그 즉시 거래를 멈췄어야 했다. 내가 확인을 요청하자 이분의 반응이 비상식적이었다. 아래는 싸했던 이유다. 1. 물건을 자세히 보고 싶다고 했더니, 자기가 고장 난 물건을 팔아먹는 사람으로 보이냐고 반문했다. 2. 그러면서 나한테 민감하니, 예민하니 그랬다. 3. 자꾸 새 거라고 우겼다. 내가 1원짜리 거래라도 확실히 해야 추후 .. 2024. 10. 17.
당근 아이폰 사기성 판매 주의 1: 하자 있는 아이폰 판매, 셀룰러 세이브 관련 고장 당근 아이폰 사기성 구매 경험아이폰 13 프로를 손해 보고 '트레이드 인' 했다. 중고로 애플 스토어에 팔았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현금이 들어온 건 아니다. '크레디트'라고 그 돈을 세이브한 신용카드 형태의 카드를 받았다. 구입한 지 한 달도 못 돼 엄청 손해 보고 판 것이어서 기분이 안 좋다. 사기성 거래에 넘어간 것 같아 자존심도 상한다. 하지만 더 이상의 액션은 안 하기로 했다. 대신 교훈을 얻었다. 앞으로 당근 거래를 신중하게 해야겠다는 교훈 말이다. 셀룰러 베이스 밴드 고장당근마켓에서 산 아이폰 통신(셀룰러)이 이상했다. 간헐적으로 끊기는 일이 발생했다. 느낌이 이상했다. 내가 아이폰을 오랫동안 써오고 있기 때문에 이상한 현상은 금세 눈치챈다. 난 아이폰을 2009년 3GS 모델부터 쓰기 시작했.. 2024. 7. 8.
신라젠 유상증자, 신라젠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매매, 유상증자 권리 발생, 신라젠 유상증자 권리 발생, 신주인수권증서 입고 확인 신라젠 유상증자말도 많고 탈도 많은 종목이 바로 신라젠이다. 이 종목으로 많은 수익을 낸 투자자들도, 많은 손실을 본 투자자들도 있다는 풍문이다.그런데 이번엔 유상증자로 말이 많다. 이게 우통주식수가 엄청 늘어나는 부작용이 있다. 회사가 돈을 엄청 잘 번다면이야 더 많은 사람들이 우량 주직을 소유 내지는 매매할 수 있을테니 부정적이지만은 않을 것이다.  문제는 버는 돈도 마땅치 않고 미래도 불확식하디면 보턴 큰일이 아닐 것이다. 내가 유증 참여로 기우는 이유이 주식으로 손해를 말해 뭣하랴! 난 이 종목에서 이익은 쪼금 보고, 반강제 장기투자자가 돼버렸다. 이왕 물린 거 끝까지 가보자란 맘조 있지만... 이 회사가 집중하는 분야와 제품이 내 지병을 다스릴 수 있을 것 같은 이유도 있다. 모종에 물을 준다는.. 2024. 6. 3.
4기 암 환자와 주식 투자는 더블 리스크 주식 투자를 오랜 기간 해오고 있다, 상대적으로. 진단 후부터 시작했으니 14년째다. 크게 벌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크게 잃지도 않았다, 얼마 동안은. 그러나 결론적으로 리스크가 너무 크다. 주식의 시작은 암 진단금 수령 후부터였다. 또 다른 계기는 생업을 접은 거였다. 당시 난 바이오시밀러에 투자했다. 내가 진단받은 암종에 관련된 회사였다. 3만 원대에 샀다. 무증에 무증을 거듭했던 그 회사. 그 무증까지 하면 상당한 주식을 소유했었다. 그게 30만 원대 후반까지 올랐었다. 아마 그때까지 보유했다면 상당한 액수의 돈이 됐을 것이다. 내겐 어마어마한 액수의.... 주식을 시작한 또 다른 이유는 생업을 중단했던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큰 실책이었다. 생업을 계속했어야 했다. 당시엔 이렇게까지 오래 살 .. 2024. 2. 20.
4기 암 환자와 투자: 금리인상 마감과 금리인하 가능성, 주식 투자 전략 변경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dex, *MSCI지수의 상승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두 가지 특기할 만한 조짐 때무이라고 한다. 하나는 미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 인상 엄포를 거둬들이는 것, 그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금리 인하 가능성. 미국 달러 강세장의 퇴조 움직임. 그 둘은 내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 같다. 그렇잖아도 어제, 내가 가진 암종과 관련, 오래도록 주시해 오고 있는 종목의 강력하 상승을 봤다. 연 이틀 상승랠리다. 드더께는 상한가, 어제는 상한가 가벼운 터치 후 22% 상승. 그건 내겐 용기를 주는 현상이었다. 오늘 어떻게 될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첫 번째 글로벌 1상 임상에서 인상적인 결과가 나온 영향이라고 보도들 하고 있다. 장후 매도, .. 2023. 11. 29.
2023년 10월 주식 투자 성적: 자급자족 생활을 꿈꾸며 *10/30일 필자의 또 다른 블로그에 최초 포스팅한 내용 4기 암 환자 주식투자 암환자 주식투자가 벌써 13년째다. 그런데 이렇게 까지 수익률이 엉망인 수준을 넘어서 폭망 수준으로 간 경우는 없었다. 좋았을 때도 있었고 나빴을 때도 있었지만 이번 10월처럼 이렇게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건 요즘 빼고 없었다. 수익으로 밥도 사 먹고, 커피도 마시고, 가족 용돈도 주고 하던 게 얼마 전까지였는데. 자존감이 상할 정도로 심하다. 물론 내 자산 대비 10%도 안 되는 액수지만 그래도 그건 생활비의 원천이었다. 대책 없는 주식 투자 수익률 하루에 몇만 원에서 몇십만 원까지 나던 수익이 그야말로 이자내기도 부족한 수준으로 수익률이 0을 넘어 마이너스로 치닫고 있다. 그래도 몇 푼이라도 벌어서 써야 하는 게.. 2023.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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