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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공부, 방사선검사와 치료와 새로운 암의 굴레 최초 포스팅: ・ 2018. 5. 16 전문가들에 의하면, 지금 어떤 사람이 암에 걸리게 하는 물질이나 환경에 노출된다 해도 당장 암 1기. 2기. 3기. 4기. 말기 뭐 그렇게는 안 된다고 한다. ​ 그래서 사람들이 암이 얼마나 약아빠지고 은밀한지 모르는 것도 놀랄 일은 아닐 듯하다. ​ 지금 방사선에 노출되었다고 눈에 당장 암세포가 보이진 않으리라. 가슴 CT 한 번 찍을 때마다 8밀리시버트 내외, 복부/골반에 10밀리시버트 내외가 노출된다고 한다. 나는 이걸 어느 때엔 한 달에 한 번, 어떤 때는 두 달에 한 번, 보통 땐 최소 3달에 한 번씩은 찍어오고 있다. 그럼 그것만 해도 1년이면 얼마야? 대략 120밀리시버트. ​ 일반적으로 보통 사람은 1년에 인공방사능을 1밀리시버트 초과하면 안 되게 법.. 2021. 8. 4.
암 관련 사망자 그리고 코로나 관련 사망자 미국 뉴욕 시장, “앞으로 백신 안 맞은 사람은 식당, 헬스장,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못 갈 거다. 가고 싶으면… 아래에 있는 걸 보여줘야 한다.”라고 했다는 것 같다. ‘뉴욕시 통행의 열쇠’ 쉽게 말해, 백신 접종 증명서류 또는 뉴욕주 앱인 ‘엑셀시어 패스’등을 보여줘야 하나보다. 16일부터 순차적으로, 9/13일부터 전면적으로 실시한다는 소식이다. 대략 60%가 백신 접종, 나머지 40% 시민은 미접종인가 보다. 프랑에서도 ‘백신 통행증’ 정책을 실시 중이라는데 반대 시위가 이만저만이 아닌가 보다. 8/1일 자 ‘유로뉴스(euronews)’보도에 의하면, 프랑스에서만 200,000여만 명이 거리로 나왔다고 한다. 그들이 반대하는 것은 형식상으로는 ‘백신 카드’ 또는 코로나 음성 증명과 같은 것들이.. 2021. 8. 4.
암환자를 위한 코로나 백신 접종 참고 기준-1시간 후 접종에 대한 결심 난 코로나 사태 이후, 더 정확하게는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할 때부터 내가 진료받고 있는 병원의 의료진들에게 백신 접종에 대한 조언을 구했었다. 그분들 중에는 당연히 내가 갖고 있는 암에 대해서 8년째 나를 리딩하고 계신 주치의가 포함돼 있음은 당연하다. 그리고 7년째 내가 갖고 있는 뇌졸중에 따른 혈관 관리를 리딩을 하고 계신 뇌졸중 전문 교수님도 포함돼 있다. 마지막으로 내 다리뼈를 짜르고 남의 뼈로 이어 붙인 작업을 하신 후로 6년째 리딩 하고 계시는 교수님도 조언을 구한 분들 중 한 분이시다. 최근에도 그 세 분의 교수님께 코로나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좋은지를 여쭤봤었다. 하지만 그 어느 분께서도 단정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셨다. 난 친구 사귀는 걸 좋아한다. 20대 중후반엔 그.. 2021. 7. 30.
코로나 백신 안 권하는 부류 화학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와 면역항암치료와 림프종과 유방암과 백혈병 그리고 골수이식 및 줄기세포이식-결정 임박 이제 문제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도 백신 접종에 따른 많은 부작용이, 알려졌건 아니면 잠재적이든,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접종받는 게 안 받는 것보다 이익이 더 크다고 하니까 백신 접종을 받고 있는 게 현실이라면, 그들보다 상대적으로 덜 건강할 암 환자의 경우엔 어쩌라는 말인가? 일 것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안에 따르면, 우선 12세 이상은 모두 백신 접종을 받으라고 권장한다고 한다. 그러니 암 환자도 받는 게 좋은 거라고 권하는 듯 보인다. 권고의 근거로는 건강한 일반인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면역계가 위험한데, 그들보다 더 연약한 면역체계를 갖고 있는 암 환자들은 오죽하겠느냐? 그런 암환자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대책이 없을 테니 맞아야 되는 거 아니.. 2021. 7. 29.
무섭고 놀라운 코로나 백신 부작용들이 이렇게도...하기야 감기약병에도 깨알같은 부작용들이 10. 이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부작용은 일반적인 부작용과 특별한 부작용으로 나눌 수 있나 보다. 11. 일반적 부작용으로는(‘미국 암 협회’ 자료에 의하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한다. 대부분 2회 접종하는데, 두 번째 샷에서 부작용의 강도가 쎌 수도 있다는데, 그들에 의하면 부작용은 며칠 내로 사라진다고 한다. @ 통증 @ 홍반 @ 주사부위 붓기 @ 피로감 @ 고열 @ 오한 @ 근육통 @. 관절통 @. 구토감 12. 좀 유별난 부작용으로는 백신 주사 맞은 팔의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 이쪽 전문가들에 의하면 우리 면역계의 일반적인 증상이라고 한다. 13. 12번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유방암, 림프종이나 다른 종류의 암, 또는 그런 암들의 전이과정에서 생기는 특이점 등과 유사한 증상이.. 2021. 7. 28.
나 같은 4기 진행성 전이암 환자는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하나 그리고 백신은 뭔가에 대한 고민 '암환자와 코로나 백신'과 관련한 이슈는 크게 두 가지인 것으로 보인다. 첫째가 맞아도 되느냐? 둘째가 맞는다고 효과가 있느냐? 대부분의, 몇 명 중에 몇 명이라고 나온 것은 없으나, 전문가들의 주장은 애매모호한 그 무엇처럼 들린다. 결론 인즉은, "맞는 게 안 맞는 것보다는 이익이 클 수 있는 게 아닐까..."라는 것인데, 다른 말로 하면, "암 환자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처럼 들린다. 그들의 그런 주장의 근거는 명확해 보인다. 우선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데이터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또 있다면 얼마나 있는지, 없다면 그게 아예 없는 것인지 조차를 알 수 없다는 것인데, 납득이 간다. 임상 테이터가 없거나 부족한 이유는 뻔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 2021. 7. 28.
암 턱뼈 전이의심 조직검사를 받으며 2-왜 보내야만 하나 못써먹나 “그 부위가 썩었습니다, 모두.” 그 말씀은 그 부위는 더는 쓸 수 없다는 반증이었다. 이 분처럼 전문가라고 불리는 분들의 진단은 정확도가 십중팔구다, 내 경험에... 이게 그분들의 데이터 때문인지, 아니면 합리성 때문인지, 촉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우리가 ‘업’이라는 말을 한다. ‘내가 세상에 온 이유’라는 본래의 의미를 떠나서라도 이 업은 유추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고 한 가지 일을 하다 보면 당연히 고유의 방법이 생길 것이다. 또 같은 분야에 있는 또 다른 그런 사람들과 교류를 할 테니 인적 네트워크도 풍부할 것이다. 그런 전체를 아우르며 오랜 기간 일하다 보면 그 전문가 정신 또는 장인 정신은 또 얼마나 깊고 풍부할 건가! 그런 분께서 그렇다고 말하면 그런 결과가 나올 경우..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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