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32 무섭고 놀라운 코로나 백신 부작용들이 이렇게도...하기야 감기약병에도 깨알같은 부작용들이 10. 이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부작용은 일반적인 부작용과 특별한 부작용으로 나눌 수 있나 보다. 11. 일반적 부작용으로는(‘미국 암 협회’ 자료에 의하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고 한다. 대부분 2회 접종하는데, 두 번째 샷에서 부작용의 강도가 쎌 수도 있다는데, 그들에 의하면 부작용은 며칠 내로 사라진다고 한다. @ 통증 @ 홍반 @ 주사부위 붓기 @ 피로감 @ 고열 @ 오한 @ 근육통 @. 관절통 @. 구토감 12. 좀 유별난 부작용으로는 백신 주사 맞은 팔의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 이쪽 전문가들에 의하면 우리 면역계의 일반적인 증상이라고 한다. 13. 12번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유방암, 림프종이나 다른 종류의 암, 또는 그런 암들의 전이과정에서 생기는 특이점 등과 유사한 증상이.. 2021. 7. 28. 나 같은 4기 진행성 전이암 환자는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하나 그리고 백신은 뭔가에 대한 고민 '암환자와 코로나 백신'과 관련한 이슈는 크게 두 가지인 것으로 보인다. 첫째가 맞아도 되느냐? 둘째가 맞는다고 효과가 있느냐? 대부분의, 몇 명 중에 몇 명이라고 나온 것은 없으나, 전문가들의 주장은 애매모호한 그 무엇처럼 들린다. 결론 인즉은, "맞는 게 안 맞는 것보다는 이익이 클 수 있는 게 아닐까..."라는 것인데, 다른 말로 하면, "암 환자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처럼 들린다. 그들의 그런 주장의 근거는 명확해 보인다. 우선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데이터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를 모르겠다는 것이다. 또 있다면 얼마나 있는지, 없다면 그게 아예 없는 것인지 조차를 알 수 없다는 것인데, 납득이 간다. 임상 테이터가 없거나 부족한 이유는 뻔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 2021. 7. 28. 항암제 부작용에 의한 치골 괴사’ 와 코로나 백신 접종 갈등 어제는 치과 진료가 있었다. 작년 말부터 시작됐던 이벤트의 마감을 위해서였다. 그 이벤트가 한참 진행 중이었을 때 들었던 예상은, 4기 암의 상투적인 전파방향을 따라가는 것으로도 부족해 이제는 원발암이 턱뼈까지 가냐? 였었다. 왜냐하면 전이암의 1% 정도는 턱뼈로 옮겨간다는 의학적 통계가 있기 때문이었다. 다행스럽게 턱뼈까지 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어제의 진료는, 문제의 그 이빨을 빼내고, 그 이빨을 붙잡고 있던 썩은 뼈도 긁어낸 후 어떻게 변하고 있나를 보기 위해서였다. 우선 엑스레이를 찍었다. 대략 10여분 후 내 차례가 와서 진료실에 들어갔다. 예의 그 교수님은 반갑게 나를 맞이하셨다. 두 번이나 진단서를 교정해 주시고, 배려와 공감을 표해주신 분이시라서 나도 역시 만면에 웃음을 띠고 인사를 .. 2021. 7. 27. 발암물질 휴대폰 전자파 최소화 방법-암 환자와 전자파, 마지막 질문> 그런 휴대폰 전자파에 오래 노출되면 뭐가 문제인가요? 답> 2001년, 세계 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 가능성"으로 분류. 2011년, IARC는 휴대폰 방사선과 인간의 뇌종양 위험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무선 주파수 방사선을, "인간에게 발암 가능성이 있음"으로 분류. 2021년 3월 1일,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Centers for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국립환경보건센터(National Center for Environmental Health Center) 전 소장은 휴대전화에서 방출되는 무선 주파수 방사선이, 2가지 유형의 뇌종양인, 신경교종 및 청각 신경종의 발암물질임을 거의 확신. 질.. 2021. 7. 19. 때론 생각을 멈추고 입을 닫는 이유 난 암 진단 후부터 멍 때리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진단 직후엔 할 말을 잃어 멍 때렸고, 예후가 불량하다는 교수님들의 진단을 듣고는 할 말이 없어 멍 때렸다. 그러다 암에 대해 좀 알게 되면서 내가 평균보다 더 살고 있다는 걸 알면서 들키기 싫어 멍 때렸다. 내가 멍 때릴 때는 장소를 고른다. 멍 때릴 땐, 말을 안 하거나, ‘아~아~’ 나 ‘멋있다, 좋다’와 같은 몇 안 되는 단어를 반복적, 아니면 어쩌다 한 번, 나지막한 소리로 내기에, 옆에 아무도 없는 장소를 고른다. 그리고 되도록 옆에 아무도 없는 곳을 고른다. 아무도 내게 말 걸 일 없는 장소를 고른다. 뭐, 부담없는 이라면, 옆에 있어도 좋을지 모르겠다. 말은 관계를 위해서나 의사소통을 위해서나 적을수록 좋다는 생각에서... 이해보다는 오해.. 2021. 7. 18. 스마트폰 전자파는 세포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암 환자와 전자파 7 질문 4> 통신산업계가 연방통신위원회 미치는 영향력은 흡연의 위험성을 아무것도 아니게 광고해대는 담배 산업계를 떠오르게 합니다. 답> 1940년대 담배회사들이 그랬어요. 의사들과 치과의사들을 고용해서 흡연은 그렇게 위험한 게 아니다, 그러니 너무 염려 마라!와 같은 광고나 메시지 등을 퍼트리면서, 흡연의 위험성을 줄이려고 애썼다. 무선통신산업협회=CTIA가 지금 그런 액션을 하고 있다. 핵물리학자를 이용한다. 마이크로 방사선이 안전하다고 정책입안자들을 꼬신다. 그런데 현대 통신회사와 그 산업 전반은 그 당시의 담배회사들보다 더 쎄다.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올해에만 20조 원에 가까운 광고비로 쓴다는 사실이다. 전 세계적으로 셀룰러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서 말이다. 질문 5> 박사님은 셀룰러 폰이나 .. 2021. 7. 17. 뇌종양 걸릴 확률 60% 업-하루 17분 또는 평생 1000시간 스맛폰 귀에 대면-암 환자와 전자파 6 질문 2> 2019년에 당신이 스마트폰에서 전자파 방사가 건강에 극히 해롭다는 사실에 대해 말했다는 걸 안다. 하지만 사실은 2009년부터 연구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가? 답> ...... 난 휴대폰 전자파가 해로울 것이란 주장에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우연한 계기로 휴대폰 사용에 따른 종양 발생이라는 연구에 접할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휴대폰 방사선이 암을 생기게 할 수 있다는 의심은 있었기에 연구를 하게 됐다. ...... 휴대폰이나 무선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저강도 마이크로파 방사선에 대한 연구들을 접하면서 확신을 갖게 됐다.... 이들로부터 나오는 방사선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그 영향이란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 활성산소(웃자: 활성산소는.. 2021. 7. 16. 이전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 134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