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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14인치와 16인치, 선택의 문제 맥북 최고 사양 or 기본 사양, 가격 예산이 충분하다면 14인치나 16인치의 최고 스펙을 사면 된다. 14인치 중에 최고 스펙은 진짜 무섭다. 메모리가 64기가바이트, cpu가 10 코어다. 거기에 저장 장치 용량이 8 테라 바이트다. 가격은? 7,950,000원! 800만 원에 육박한다. 그럼 16인치 최고 스펙은 어떨까? 820만 원이 넘는다. 과장 좋아하는 사람들은 1,000만 원 다 된다 하겠다. 맥북 프로 14인치 최고 사양 맥북 프로 14인치 최고 사양을 보면, cpu 10 코어, gpu 32 코어, 16 뉴럴 엔진, 메모리는 64기가에 저장공간은 8 테라바이트다. 맥북 프로 16인치 최고 사양 맥북 프로 16인치는? cpu 10 코어, gpu 32 코어, 16 뉴럴 엔진, 메모리 64기가에.. 2022. 7. 11.
M1맥북 프로14인치, 16인치, M2 맥북 프로13인치, M2맥북 에어, 선택의 문제 맥북 모델 선택 장애 맥북을 구입할 때 선택 장애가 생긴다. 어떤 맥북을 살 것인가? 맥북, 특히 맥북 프로는 가격이 비싸다. 13인치의 경우 기본형이 1,790,000원이다. 14인치 기본형은 2,690,000원, 16인치 기본형은 3,360,000원! 가벼운 금액들이 아니다. 매년 또는 2~3년에 한 번씩 바꿀 정도의 경제력이 있다면 모를까 대부분은 3~4년을 쓴다. 물론 그보다 더 쓰는 사람들도 내 주변엔 많다.. 심지어 2011년에 나온 중고를 2022년에 구입해서 아무런 문제 없이 쓰는 경우도 주변에 몇 분 계시다. 나만해도 2013년에 나온 노트북(맥북프로 13인치 2013 LATE)을 쓰고 있다. 물론 2017년에 나온 맥북 12인치도 있지만 프로와는 다른 종자다. 맥북 선택 시 휴대성이 중.. 2022. 7. 10.
맥북 초기화, 맥 초기화하기, 맥 공장초기화, 백업디스크 수명 맥 초기화 시작 맥북을 켠다. 아래 그림 1번처럼 마우스로 화면의 맨 위 왼쪽 애플 그림을 클릭한다. 그러면 메뉴가 나온다. 그 메뉴 중 2번처럼 두 번째 '시스템 환경설정'을 클릭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 맨 위 왼쪽 애플 로고 옆에 시스템 환경설정 메뉴가 뜬다. 동시에 가운데처럼 창이 열린다. 마우스를 '시스템 환경설정' 위로 옮긴다. 그러면 3번처럼 메뉴가 나온다. 아래 그림처럼, 4번처럼,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선택한다. 그 항목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온다. 즉, 맨 위 왼쪽 애플 로고 옆에 '지우기' 메뉴가 뜬다. 아래 그림 5번과 6번에 해당한다. 6번을 보면 사용자 이름이 나온다. 그건 이 컴퓨터의 이름을 나타낸다. 이 이름은 사용자가 바꿀 수 있다. 그 밑에 암호가 .. 2022. 7. 9.
PET-CT검사 전 주의사항, 생수, 음식, 운동, 약, 검사 목적 PET-CT 검사 방사능으로 죽을 확률 PET-CT 검사는 방사선 피폭이라는 부작용이 있다. 그러나 그 부작용보다 얻는 이득이 크면 할 수밖에 없다. 암환자 입장에서 방사능을 이용한 검사 때문에 발생하는 암으로 죽을 확률은, 기왕의 암으로 죽을 확률과 비교해서 엄청 낮을 것이다. 암이 아무리 맹렬한 기세로 자란다 하나 무슨 1~2년 사이에 생명을 뺏어가는 경우가 어디 그리 흔할까! 미국에서 시행된 2012년 악성림프종 환자 대상 추적검사에서 나타난 수치는 이렇다. 갓 태어난 아기에게 66 밀리시바트를, 15세 청소년에게는 113 밀리시바트를 쐬였을 경우, 남자아이가 악성 림프종으로 죽을 가능성은 0.7%라면 방사선 피폭으로 죽을 확률은 0.4%, 여자 아이의 경우에는 1.1% 대 0.7%, 성인 남자의 .. 2022. 7. 8.
4기 진행성 암 환자 PET-CT 검사를 긴급 요청 심각한 다리 통증 심각한 통증이 다리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필 아랫도리다. 아랫도리가 어디에 닿기라도 하면 소스라치게 놀란다. 잠자려고 누워도 문제다. 전에 없던 증상이다. 요즘의 그런 증상들은 2016년을 소환한다. 2015년, 완전관해 판정을 받고 좋아했었고, 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했었다. 그렇게 1년을 보내고 사업을 막 시작하려던 2016년 중간에 사달이 났었다. 2016년 트라우마 허벅지 통증! 그게 통증에서 끝나지 않았다. 대퇴골 통뼈를 잘라내야만 했다. 소위 육종성 변이! 그 후 재판정 불필요한 영구 판정을 받았다. *장애인! 그렇게 지체부자유자, 보행 장애인이 됐다. 난 잠잘 때 방향을 고집한다. 오른쪽으로 누워 자는 편이다. 굼벵이처럼 , 아니면 자궁에 있을 때의 자세처럼 말이다. 거의 평.. 2022. 7. 7.
병원 최장 생존 4기 진행성 신장암 환자, 12년째 해 두 번째 정기검사 결과 병원 최장 생존 4기 진행성 신장암 환자 “제가 차트를 봤습니다. 저랑 9년 7개월입니다. 제가 봤거나 보고 있는 분들 중...” 교수님은 나를 보자마자 말씀하셨다. 난 듣고만 있었다. “가장 깁니다. 4기 진행성 신장암으로 이렇게 긴 게...” “......” “면역항암제를 안 쓰면서도...” “......” “이렇게 9년 7개월을.” 주치의의 큰 역할은 무엇이었나 교수님 말씀이 끝나길 기다렸다. 본래 말씀이 장황하신 분이 아니시다. 더 무슨 말씀을 하시나 기다렸으나 그걸로 끝난 듯했다. 이젠 내가 말할 차례였다. “다 교수님 덕분입니다.” “......” “폐 절제를 거부하시는 흉부외과 교수님을 두 번이나 설득하셨고.” “......” “항암제를 거부했던 저를 오랜 시간 설득하셨습니다. 교수님은 제가.. 2022. 7. 6.
영종도 선녀바위, 바나나커피, 해변 조망 카페 영종도 선녀바위 해수욕장 풍경이 좋다. 사람들도 많다. 이날은 기온이 상당히 높았다. 아마 30도는 넘었을 듯하다. 내 왼쪽 팔에 또 큰 범위의 그을음이 생겼다. 이곳은 멀리 보이는 바다가 좋다. U자 모양의 해변이라서 더 아늑한 분위기다. 낙조가 들 무렵, 왠지 마법사 나올 듯한 미스터리, 판타지 분위기도 좀 나고. 좋다!! 언젠가부터인지 모래사장 위 차량통행을 막는다. 텐트도 못 친다. 요리도 못해 먹는다. 물론 난 해 먹는다. SUV 뒷문을 연다. 트렁크 공간을 확보한다, 거기서 라면을 끓여 먹는다. 모래사장에 스피커 시설이 있다. 어제 뜨거운 햇볕을 올려다보다 스피커 위 새들을 봤다. 갈대기들이다. 해를 가리고 있었다. 철제박스 컨테이너가 모래사장 한가운데 떡하니 버티고 있다. 일종의 해변 관리소..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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